2021학년도 1학기 원광 아너스클럽(WK Honors Club) 표창장 수여식 및 제1회 명사 특강이 지난 3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원광 아너스클럽은 전공학과별 성적 우수자로 학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Dean's List)과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둬 우리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준의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2021학년도 1학기 아너스클럽 회원은 학장의 추천을 받은 성적 우수자와 교외 공모전, 경진대회 수상자 등 총 75명이 학생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우리대학 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가 KBS 미디어평생교육센터 및 한국동물 매개심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펫로스 증후군과 동물매개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방향 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KBS 미디어평생교육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사전 등록한 참가자 200여 명이 녹화된 학술대회 강연을 듣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동물매개치료의 효과 ▲반려동물 이별을 극복
올해 개교 75주년을 맞이해 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개교 100년까지 1천억 원을 목표로 진행하는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지난 7일 우리대학 재직동문교수회 1천만 원에 이어 수학교육과 김용섭 교수의 1천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릴레이 출발을 알렸다. 안관수 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나섰다"며 "릴레이 기부를 통해 대학발전을 위한 단단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개벽원광발전기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19
2019학년도 2학기 후마니타스 장학사업이 지난달 27일에 마련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후마니타스 장학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문학 진흥 사업으로, '사람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을 지향하는 우리대학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사업으로 꼽힌다. 올해 후마니타스 장학사업은 독서시험·논술·토론·퀴즈 총 4개
우리대학 SW 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프라임관 일원에서 'SW+ PRIDE WEEK'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SW 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따른 SW 사업성과 홍보 및 가치 확산이 목적이다. 25일 개회식에 참석한 박맹수 총장은 "소프트웨어 사업이 우리대학에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최근 이슈로 대두된 '패스트트랙'에 대해 들어봤는가? 패스트트랙이란, 이름 그대로 '빠른 길(fast track)' 즉,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빠른(fast) 처리를 위한 제도를 말한다. 이번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은 3가지로 ▲선거법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경수사권조정안이 있다. 먼저, 선거법 개정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연령
전북·익산지역 농·식품 분야 지역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연 협의회 발대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지역선도대학지원센터와 원광식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1, 2부로 나눠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환 교학부총장과 이형효(컴
대운동장 야외화장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대운동장은 화장실이 없어 근처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설지원과 관계자에 따르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의 경우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 비용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했다고 한다. 새롭게 문을 연 대운동장 화장실은 전력 절약을 위한 센서와 동파방지
"꿈을 크게 가져.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믿음을 선물해줘. 현실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크게 숨을 들이켜 담대히 나아가는 것도 중요해" 언젠가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씀이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너무나 멀어진 꿈같은 이야기이다. 지금의 내 모습은 안정적이고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부분은 그렇다고 애써 자위해본다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2019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지은 씨(원예산업학부 4년) 외 3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켜 숨어있는 아이템을 발굴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평가에 21개 팀이 지원했다. 이어 2차 발표평가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3개 팀이 발표 및
불치하문(不恥下問). 자신이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은 신분이나 지위가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지경을 넓히라는 말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불치하문'을 실천해 마침내 학사 졸업을 앞둔 인생의 선배가 있다. 바로 조형예술디자인대학에 다니고 있는 김영곤 씨(미술과 4년)이다. 김영곤
'2019년 번뜩이는 테스팅 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테스팅 아이디어 대회입니다. 특히 전국 최초 개최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 대회 참가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생활하면서 이런 대회를 접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
공자학원이 주체한 한·중 한의학 학술대회가 지난 27일,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공자학원 개원 5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의과대학을 비롯해 익산·전주·광주한방병원, 중국 호남성 중의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자학원의 기틀을 다져 보다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한중 의학 협력을 위한 목적이다. 이번
'2019 전자정보박람회'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지난 18일 개최됐다. 중앙도서관과 도서관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는 전자정보박람회는 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국내·외 전자정보 자료와 이용방법을 우리대학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기에 진행된 전자정보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9학년도 2학기 교직원 연수가 지난 달 27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기 우리대학 교직원 연수는 학령인구 부족에 따라 지역대학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것으로 원광구성원의 관심이 높았다는 전언이다. 이번 교직원 연수는 박맹수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