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제50대 총학생회장에 기호 1번 <새로고침> 정-김형석(사회체육학과), 부-김지승(전기공학과) 후보가 당선됐다. 제50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새로고침' 후보는 총 투표자 6천203명 중 4천301표(약 69%)를 얻어 1천647표(약 26%)에 그친 기호 2번 <두근두근> 정-박세린, 부-전영준 후보를 2천 654표 차로
우리대학 공자학원과 중국학과가 주관하는 제28회 중문의 날 행사가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지난 3일 개최됐다. 중국학과 교수 및 재학생을 비롯한 중국 유학생 등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올해 중문인의 날 행사에는 중국학과를 대표하는 두 동아리 '만만디'와 '천안문'의 공연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중국어 연극 동아리 '만만디'는 동화 '신데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서점을 둘러보면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윤홍균 작가의 「자존감 수업」이나, 하완 작가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등과 같은 책이다. 이 같은 서적들은 '나'보다 '남'을 위해 행동했던 우리들이 '자신'
우리대학 제13대 총장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3차에 걸쳐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됐다. 제13대 총장후보에는 석승한 교수(의과대), 박성태 교수(경영대), 박맹수 교수(교학대),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 이강래 교수(경영대)로 총 5명이 지원했다. 총장후보평가위원회는 총장 선임에 관한 규정 및 평가세칙 제6조에 의해 총장후보에
학사지원과에서 주관하는 '2018 원광 플러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회관 옆 새세대광장을 중심적으로 숭산기념관, 프라임관 등 우리대학을 대표 상징 건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시선을 모았다. 행사기간 동안 새세대광장 거리에는 축제를 밝히는 부스들이 즐비하게 들어섰다. 창업지원단과
원대방송국이 주최하는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이 다음 달 12일에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의 주제는 '쉼표'이다. 각자의 인생에서 쉼표가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쉼표를 맞이하는지, 음악을 통해 뮤직비디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접수된 학생들의 작품은 원대방송국의 심사 과정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중앙도서관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이 주관한 이 박람회는 학술, 문화적인 공간에 인문학적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의 프로그램 활용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도서관에 전자 자료를 제공하는 16개 업체가 참여해 도서관
'일본군 위안부 소녀들'의 기억이 숭산기념관 1층 LINC전시관에서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전시됐다. 나눔의 집과 우리대학 글로벌동아시아센터의 주최로 마련된 '소녀들의 기억'은 피해 할머니들이 1993년부터 '나눔의 집'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그려온 그림들 25점의 작품 전시와, 그분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들을 상영하는 영화 상영회로 이뤄졌다. 전시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이 주관하는 '2018 전자정보박람회'가 오는 19일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전자정보박람회는 학술, 문화적인 공간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결합해 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전자정보 이용법 안내 및 시연, 전자
우리대학은 '2018년 6·13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와 동문 의원 간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달 30일, 숭산기념관에서 교류회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운영위원과 전국 광역 및 기초의원 당선 동문 등 6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김도종 총장은
현대 사람들은 삶에 여유가 부족하다. 한 사람의 긴 인생을 년 단위로 나누고, 1년을 12개의 달로 나누고, 1달을 30일로 나누고, 또 1일을 24시간으로 나눠 만들어진 오늘은, 사람들이 평범하지만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개진 우리의 하루에는 크고 작은 일과가 들어차기 마련이다. 이러한 일의 대부분은 주
우리대학은 지난달 25일, 제8대 익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초청해 우리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과 익산시의회가 공동주최하고, LINC+ 사업단 지역선도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류회는 배종향 기획처장(원예산업학부 교수)이 우리대학 현황을 발표하는 것으로 교류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송문규 산학협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2차년도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사업단은 지난달 17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2018년도 제 1차 LINC+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LINC+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사업위원회에는 김도종
우리대학이 독립기념관과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이번 교류 협약식은 김도종 총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 문화, 역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자료, 전문 인력을 공유하고 활용함으로써 독립운동 관련
우리대학 배드민턴 선수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열린 '제 61회 전국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단체전 1회전에서 백석대와 마주한 우리대학 배드민턴부는 3:0으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2회전에서 경희대(B)를 3:1로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 인하대를 만나 역시 3:1
우리대학 NT-BT특성화사업단이 학생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에는 우리대학 생명과학부 및 바이오나노화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이뤄졌다. 하이트 진로 전주공장은 전북 완주군 11만 6천 평의 대지에 최첨단 전자동 생산시스템 설비를 갖
지난 25일, 원불교사상연구원 대학중점연구소가 주최한 '제12차 원불교사상연구원 대학중점연구소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이 숭산기념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콜로키움은 대학중점연구소 연구과제인 '근대문명 수용과정에 나타난 한국종교의 공공성 재구축' 연구의 일환으로, '서구와 다른 동아시아적 근대성과 한국적 공공성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지난 4일, 우리대학 창의공과대학 정문 앞에서 청년고용정책 커피 트럭 홍보행사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세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홍보 행사는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에게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한 후 200잔 한정으로 커피 쿠폰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근 우리대학 학생들이 거주하는 학생생활관 사은관에서 예고 없는 단수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기숙사 시설 관리 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사은관에 왜 물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지난번에도 새벽에 단수가 되더니 오늘도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이 게시
융합교양대학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능력 강화 프로그램 수강인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토익 기초반, 토익 실전반, 영어회화반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한 반당 15명에서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토익 기초반은 토익 경험이 없거나 350점을 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문제와 유사한 문제 풀이 등 토익 기초 문법을 학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