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 부탁드려요. 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를 앞두고 선정도서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서커스, 2016),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예경, 2013)를 열심히 정독했습니다. 정확히 횟수는 기억이 안 나지만, 두 권 모두 다섯 번은 읽은 것 같아요. 후마니타스 독서퀴즈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LINC+사업단 지역선도센터는 지난달 26일 전주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문화와 역사의 도시 익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익산시민과 재학생을 비롯해 경덕진도자학원 소속 원광대학교 유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LINC+ 지역발전을 위한 만민공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전라북도 원도심 활용 우수사례인 팔복
문화체육관에서 '2018 익산 GRAND 취업박람회'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대학과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익산시와 전라북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30여 곳의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이력서사진촬영관, 이미지메이킹, 청년고용정책홍보관, 구직활동확인관 등 다양한 컨설팅 관 20여 개가 들
'첫사랑'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물론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생각을 떠올릴 테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첫사랑은 '후회'라고 말이다. 필자가 첫사랑을 후회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어설펐던 시절에 상대방과 잘해보려고 했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잘해낼 수가 없었다. 어쩌면 처음이기에 실패하는
'2018년 공공스포츠 클럽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리대학(체육실)은 고창군(체육회 컨소시엄 준비단)과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대신문>은 이현정 체육실장(스포츠과학부 교수)을 만나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한 의미와 향후 우리대학 체육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운동부 성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편집자 최근, 우
중·고등학생은 반드시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있다. 대학 입시에도 봉사활동 점수가 반영되기 때문에 학생에게 봉사활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이는 대학에서도 적용된다.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한 주에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사회봉사' 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인정되는 학과(부)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상당수의
산학협력단 및 LINC+ 사업단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 신산업 유망기술 포럼과 광주·전북 기업협의체 교류회 및 유망기술 세미나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산 컨설팅 그룹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최신기술 및 트렌드 전략공유,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이 목적
LINC+사업단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LINC+사업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있는 '2018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국제포럼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산학관
지난 10일 우리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이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생명사랑 낱말퀴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대학 학생들과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약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베플 팀은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해 남녀 모두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블더치를
우리대학 대학원 화학과 고혜민 교수(바이오나노화학부)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 류희선 씨와 민경욱 씨가 SCI급 저널인 JOC(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 저널에 2개의 논문을 게재해 화재다. 이번 연구는 책임저자인 고혜민 교수와 주저자인 류희선, 민경욱 씨, 공동저자로 서정섭씨가 참여했다. 류희선 씨는 '벤자인과 아조메틴 일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달 14일, LINC+사업단 학생지원센터는 원광중학교가 주관한 '가꾸고, 나누고, 다듬기 진로 숲'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가꾸는 진학 마당(학교 및 학과에 대한 정보전달)과 나누기 직업 마당(진로 관련 체험마당으로 구성), 다듬는 진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금반지'가 다른 서포터즈 3개 팀(니코틴틴, 똑똑똑, A/S)과 연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흡연자들의 금연 독려를 취지로 지난달 8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퍼포먼스는 도미노 6천 개를 이용해 올해의 금연 슬로건인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문구가 들어간 동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이 영상은 '금반지'가 운영
TV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나온 A 씨는 6남매의 아빠다. 프로그램 장면 중에는 A 씨 가정의 한 달 생활비 명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한 달 고정 지출액이 955만 원가량이었기 때문이다. 고정 지출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보면, 교육비 200만 원, 관리비 55만 원, 식비 400만 원, 차량 유지비 등으로 나가는 돈으로,
지난 12일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 팀은 중앙도서관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블더치' 다짐하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임신중절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베플' 팀은 "대학생들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피임을 실천하기 위해 남녀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동시에 피임을 실천하자
여성 ROTC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합격하기까지 여대생커리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여군 장교동아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여군 장교동아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도은, 조수민 : '여군 장교동아리'는 학생군사교육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해, ROTC에 합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을 해줍니다. '여군 장교동아리'에서
우리대학은 지난달 13일 '2018년 청년TLO(대학기술이전조직)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첫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18년 청년TLO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 학사 및 석사 졸업생을 6개월간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원으로 채용하는 사업이다. 1차 채용인력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인권 LINC+
익산학연구소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이번학기부터 '익산학'강좌를 정규교과로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학'은 익산학연구소에서 2016년 진행해왔던 '지역학연구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교과명 '익산, 도시와 사람'은 1차 수강신청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개
역사관 중앙에는 원불교 익산 성지와 캠퍼스 전체가 미니어처로 제작돼 있습니다. 노준석 교수님과 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 재학생 12명이 3D프린터로 제작했다고 들었는데요. 미니어처로 제작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 가을, 건축학과 4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기록물 관리과를 방문해 박길승 교무님을 뵀습니다. 그때 교무님께서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학교 모형 제
우리대학은 지난달 14일 개교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근대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대학본부 1층에 개관했다. '원광대 역사관'은 대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을 통해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위상 정립과 함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