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3층에 새로운 그룹 토의실이 마련된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전략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그룹 토의실 설치에 대해 학생들의 요구가 높았다고 밝힌 학생복지처는 그룹 토의실이 완공되면 우리대학 학생들이 그룹 활동을 하면서 수반되는 토론문화 활성화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
의과대학 이진석 교수(의공학교실)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코로나19 환자의 CT 영상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JCR(Journal Citation Reports) medical informatics 분야 상위랭킹 1위인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6월호에 정식 게재됐다.
지난 2010년 9월에 설립된 남북하나재단은 통일부 산하 기관으로, 탈북민 초기 생활정착 지원을 비롯해 취·창업 지원, 교육 및 장학지원, 국민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8일 우리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의사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길을 열었다
우리대학은 지난달 11일부터 단계적 대면 수업을 진행했으나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이론 교과목은 학기말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어, 26일부터는 실험·실습의 경우 교과목의 특성을 감안해 최소한의 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무처는 실험·실습 과목은 필요성에 따라 잔여 수업 기간 중 최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이동형 투명 가림막 기부 전달식'에서 우리대학 강경숙 교수(중등특수교육과)가 가교 역할을 담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민간 주도 협의체인 한러경제우호협력추진단에서 주관했다. 한러경제우호협력추진단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갈수록 미디어를 활용하는 범주가 다양해지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해 여러 전자기기가 빠른 속도로 발달 중에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이 고맙기까지 하다.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심심할 땐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영상 미디어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SNS론 통해 자신이 가진 정보와 일상
자신이 가진 걸 다른 이와, 하물며 생판 모르는 남과 나누는 건 결코 쉽지 않다. 특히 요즘 같이 국가적으로,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번 <칭찬합니다> 코너에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대학 대학로에서 약 10년째 붕어빵을 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세새대광장에서 '2019 청년창업한마당투어'가 개최됐다.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확산 목적을 지녔다. 나아가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전시 및 부대행사를 통해 창업자간 인프라를 확보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최한길 창업지원단장(생명과학부 교수)은 &q
패션디자인산업학과 4학년 손현규, 고동현 씨가 '제8회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각각 입상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익산 국화축제 기간 중인 지난달 26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대회는 전북 특화 섬유 소재인 니트, 한지섬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업화를 촉진시킴과 동시에 패션 분야의 유능한 신진
지난 25일 박맹수 총장은 정부의 초청을 받아 우리대학에 수학 중인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맹수 총장과 조은영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과 외국인 장학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서는 올해 2학기 대학원에 입학한 장학생(7명)을 환영하고, 앞으로
조형예술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산업학과 3학년 학생들로 이뤄진 'Wandering' 팀이 '2019 상상패션런웨이' 공모전에서 디자이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20대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융합콘텐츠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42개 팀이 출전했으며, 이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24개 팀이 먼저 선발됐다.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에 자원봉사를 다녀와 화재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의학과 학생들은 진료 보조, 환자 진료 차트 작성, 통역, 논문 자료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상호 씨(한의학과 2년)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에
지난달 9일, 우리대학 '큐오엘(QOL) 테크놀로지' 팀이 '2019 소셜벤처 권역별 경연 대회'에 참가해 '대학생 아이디어' 부문에서 2등을 수상했다. 큐오엘(QOL)은 Quality Of Life의 약어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뜻이며, 팀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연진욱 씨(3년)와 박근우 씨(4년), 김지은 씨(4년), 한은
중앙도서관과 도서관자치운영회에서 오는 18일, '2019 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자정보 이용법 안내 및 시연, 책 나눔 장터(도서 교환), 미니북 만들기, 음악 공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는 이른바 '덕후'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덕후란,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못지않은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불린다. 또한 이 '덕후'들이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을 '덕질'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덕후, 화장품 덕후, 뮤지컬 덕후 등 다양한 분야의 덕후들이 있겠지만 오늘 기자는 '아이
<원대신문> 1370호 6면 문화카페에 실린 '우리는 빛나는 스무 살'을 읽고, 지난해 성년의 날에 장미꽃과 향수를 받으며 축하를 받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성년의 날의 의미보다는, 예쁜 선물에 더 관심이 갔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성년의 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또한 성인으로서 권리보다는 책임감을
'2019 제2회 익산시 대표 가공식품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익산 마:중'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익산 마:중' 팀은 식품영양학과 나우리 박사, 김지유(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전상규(4년), 김혜지(TLO), 이예지(TLO) 씨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손정민 교수(식품영양
최근 익산지역에서 전국장애인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먼저 전국장애인학생체전이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한 걸음, 모두의 바람을 담아'라는 주제로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에 이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의 환영사로 3박 4일간의
지난 23일, 우리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지원관 앞에서 '2019 글로벌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교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해외유망 전문 직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 행사와 국가별 해외취업 상담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이다. 실제로 해외취업 선호국가인 미국,
총학생회와 졸업준비위원회가 야심차게 내걸었던 공약 중 하나인 '졸업 자가진단서비스'가 개설돼 주목받고 있다. 졸업 자가진단서비스란 성적관리 카테고리에 신설된 '졸업 진단서비스'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이수했던 전공·교양과목 및 교양 제한학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 학생들이 이수한 학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과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