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수진 교수(경영학과)가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 교수는 경상대학 학장, 공기업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 자문위원, 전라북도 과세적부심사위원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이사로 재직하며 학교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된 교수는 “원광대학교 교
추영국 교수(생명과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
고기성 교수(생명과학부)가 경암 Bio Youth Camp에 국내 저명학자로 초청됐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에서 고 교수는 고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의 최신 연구동향 소개와 함께 생명과학 분야의 흥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물은 바이오의약 신소재 공장이다'라는 주제로 식물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항
박래길 교수(의예과)가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으로 선임됐다. 이 재단은 우리나라 의․약학 분야의 국가연구사업 정책개발, 연구비 관리정책 및 연구제도 개선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임된 박 교수는 앞으로 2년 동안 교과부 기초연구분야의 국가연구비 중에서 의․약학 분야 연구비의 평가와 관리, 기획업무
조수현 교수(순수미술학부)가 원곡문화재단에서 시상하는 '제2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곡문화재단은 매년 서예발전에 공적이 있는 중진작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원곡서예문화상을 33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 학술상은 한글서체인 원곡체를 개발한 원곡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제정되어 서예문화상과 함께 시상해오고 있다.조수현 교수는 &q
노진영 씨 (시각디자인과)가 '2011년 캐나다 WAA(웨어러블 아트 어워드)'에서 특별상인 올해의 재료상을 수상했다. 캐나다 WAA는 인간의 신체에 꼭 맞으며, 창의성이 풍부하고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 창작물을 대상으로 두단계에 걸쳐 최종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노 씨는 우리대학 남상재 교수의 지도하에 진행한 작품 중 하나인 '시간이 흐른 뒤'를
지난 13일 대학원 박사과정 정진희 씨(한국화과)가 (사)한국미술협회 주최의 '제 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비구상 한국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으로 한국미술의 새로운 발전모색과 적극적인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대전에서 정 씨는 '기억저편으로-행복'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특선을 차지했다. 정씨는
지난달 28일 김인철교수(중어중문학과)가 성균관대에서 열린 2011년도 한국중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1년에 창립된 한국중문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중국문학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연간 세 차례의 학술대회 개최 등 각종 학술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국제규모의 중국문학 및 중국 언어학 전문 학술단체다. 특히 학술발표회를 통한
지난 14일 우리대학 정수미 양(순수미술학부 4년)이 ‘2011 전국바다사생대전’에서 한국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여수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신인 작가를 발굴해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총 300명이 참가해 유화, 수채화, 한국화 부분의 창작활동을 펼쳤다. 정 양은 돌산공원 언덕 위에서
대학원생 김서연 씨(공예학과)가 ‘제17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문화상품부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한지공예대전은 한지로 만든 공예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대회로 올해는 전통, 현대, 문화상품, 창작한지, 학생작품 등 5개 분야로 나눠 총 208점이 출품됐다. 김 씨는 ‘한글-수납 정리용품’을 출품해 다양
우리대학 박은숙 교수(가정교육과)가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과지도 분야 공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박 교수는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을 도왔으며 자기 주도적으로 희망직업에 맞는 경력을 개발하도록 지도해 그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전국 여대생특화교육과정 워크숍에서는 2008년부터 2년
추영국 교수(생명과학부)가 책임연구자로 있는 연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COEX에서 열린 2011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국제학술대회(2011 KSBMB Annual Meeting)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추영국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역분화줄기세포에서 당전이효소유전자의 발현과 강글리오시드의 발현 양상 규명’으로 현재 줄
지난 12일 홍달아기 교수(생활과학부)가 우리나라 가족 정책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2011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평소 가족 사업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 유공자들에 대해 표창했다. 홍달아기 교수는 익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대한민국 건강가정기본법 법안제정을 위한 기초마련
지난 10일 우리대학 이다은 양(예술학부 2년)이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춘향가를 완창했다. 약 5시간에 걸쳐 완창을 마친 이 양은 기존의 춘향가와는 다르게 우아하고 섬세한 양반적 취향을 표현했다. 이 양은 “하루에 3시간이 넘는 연습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성과가 좋아 뿌듯하다”며 “도움을 주신 성우향
조유리 양(생활과학부 3년)이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 코스튬플레이패션쇼’에서 금상을 차지해 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전주한옥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지문화축제 코스튬플레이패션쇼에는 총 12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조유리 양은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3학년 박문화 양을 비롯해 김누리, 강홍경, 김채린,
홍승재 교수(건축학과)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건축문화재분과위원 및 사적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과 해제 및 문화재보존, 관리, 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문화재 관련 최고의 기구로서 사적분과위원을 겸직하는 홍 교수는 앞으로 2년 동안 위원회 활동을 한다. 1995년부터 19999년까지 전라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을
유형근 교수(치의학과)가 미국의 명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남가주대학) 치과대학과 공동으로 한국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플란트 전문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지난 4월 24일 서울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USC치대가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써 USC치대 학장과 치주과장, 보철과
이영진 교수(의학과)와 심혁 교수(혈액종양내과), 박동은 교수(외과)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BioMedlib Top10 논문으로 선정됐다.BioMedLib은 미국국립의학도서관 의학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수천만 개의 의약 관련 문헌 가운데 분야별로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불응성 혈전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치료
지난 28일부터 30일에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된 2011학년도 대한기계학회 바이오공학부문 춘계학술대회에서 공과대학 조아라 양(기계자동차공학부, 4년)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 양은 뜨개질을 이용한 ‘3차원 PDO봉합사 세포지지체 제작방법’을 주제로 조영삼 교수(기계자동차공학부)의 지도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50여
지난달 22일 이현정 교수(스포츠과학부)가 ‘2011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스포츠관광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며 스포츠관광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시키고 국가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 교수는 “국제적 학회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