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생활관과 계약을 맺은 택배업체가 배달한 물품이 파손돼 있거나 택배업체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우리대학 학생생활관 택배는 ㄷ택배, ㅎ택배 업체 두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택배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택배업체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등 불친절하다는 지적에서부터 시작됐다. 또한 택배
학생회관에 위치한 학생식당은 점심시간이 빠듯한 우리대학 학생들이 가장 손쉽게 찾는 음식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학생식당은 음식 맛과 서비스는 언제나 학생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일쑤이다. 이에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재학생들이 학생식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학생 식당을
우리대학 여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친구야, 여행가자’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학생회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여행예산을 포함한 계획서를 제출한 후 17일 최종 3팀을 선발해 15만원씩 지원해주는 ‘친구야, 여행가자’는 우리대학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친구야, 여행가자’는 여학생회에서 매 학기마다 방학을 맞이하는 우리대학 여학생들을 위해
우리대학 취업지원팀에서 오는 20일까지 취업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이 취업 학습동아리는 우리대학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취업지원팀 게시판(웹정보서비스 로그인 후 부서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취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취업 학습동아리는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취업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교과운영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계열별, 학생 정원에 따라 지급하는 실험실습비가 사용내역이 불투명하고 교과과정과 비교해 볼 때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006학년도 실험실습비 운영지침’을 보면 실험실습비는 실습소모품(실험실습에 필요한 시약류, 전자소모품류, 식품자재류, 문구류 등)과 실습운영비(학술조사, 고적답사, 학술세미나, 전시회, 연주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대둔산에서 ‘원광인 등산대회’가 열렸다. 원광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총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등산대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4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우리대학의 개교 60주년을 맞은 해로 그 어느 때보다 동문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아 원광 동문들의 기치를 드높였다는 평이다
우리대학 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소장 윤권하 교수)의 ‘나노급 X-선 현미경 및 방사선 의료영상 첨단기술개발’이 지난 7일 제3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국가 균형위원회가 주관한 연구지원 부문 우수 성공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나노급 X-선 현미경은 국내 최초로 45 나노미터급으로 생체시료의 관찰이 가능하고, 소규모 연구실에서
지난 5일 원불교 중앙총부 영모전 광장에서 제12대 좌산(左山) 이광정 종법사의 퇴임과 제13대 신임 경산(耕山) 장응철 종법사의 취임 ‘대사식’이 교도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대사식은 울산원음어린이창단과 원음오케스트라, 원음국악관현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좌산 종법사의 퇴임 고유문 낭독과 퇴임설법, 종법사 직위전수 의식, 이혜정 교정원
의과대학 나용호 교수(의학과)가 우리대학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법인이사회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대학 제10대 총장으로 나용호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교수는 지난달 25일 교수협의회에서 주관한 총장후보자 선거에서 재적교원 10% 이상의 표를 얻어 양은용, 임향근, 정헌택, 홍성찬 교수들과 함께 법인이사회에 총장후보로 추천됐었다.
‘제4회 원광대학교 봉황배 전국대학생볼링대회’에서 우리대학 고경두(기계자동차공학부 4년), 김태식(복지보건학부 4년), 이승현 군(영중어문학부 2년)으로 구성된 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석대와 전남대, 전북대 등 11개 대학에서 50여 개의 팀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우리대학은 5게임 합계 2천913점을 얻어 2등을 차지한 우석대
지난달 27일 전주기전여대에서 개최된 제6회 전라북도 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우리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생들이 12개 부문에 참가하여 7개 부문(40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헤어 부문에서 박미나 양(3년), 이나리 양(3년), 임미영 양(3년), 피부 부문의 이미영 양(3년), 메이크업의 정미옥 양(3년), 김래경 양(3년), 유
기획예산처와 한국건축사협회가 주관한 임대형 민자사업(BTL) 학교복합시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대학 유병민 군(건축학부 5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학교복합시설이란 학교 본래의 기능과 지역 주민들의 교육, 복지,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적인 센터를 말한다. 유군은 서울 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개성이 강한 각각의 지역을 하나로 모으는 시
우리대학 총 224개의 강의실에 구축돼 있는 e-learning(스튜디오형 강의실) 시스템의 활용도가 낮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 교육개발센터 홈페이지에는 ‘전자칠판 사용법’이 게재돼 있으며 전자칠판의 정의와 구성 및 활용방법, 강의자료 활용법, 강의내용 업로드, 상세 사용설명서, 전자칠판 설치 강의실 현황 등 상세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각 단과대학(19곳)과 체육관, 학생회관을 비롯해 총 22곳의 낡고 고장난 난로를 연통형 난로(총 351대)로 새로 설치 및 교체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설치될 난로 중 일부는 에어렉스형(산업용 이동식 원적외선 히터)으로 설치해 화재위험이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관재팀의 유영배 팀장은 “앞으로 에어렉스형 난로 설치를 계속
타 대학에 비해 우리대학 학생증 기능이 신분을 증명하는 역할에만 그쳐 기능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용욱 군(유럽문화학부 1년)은 “현재 학생증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다양한 기능이 부가된다면 학생증을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타 대학과 같이 우리대학도 학생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실제로 성균관대학교의 경
우리대학 학생들을 비롯해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정부의 학자금 대출 불공정성과 불공평성의 문제에 분개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초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승인 절차를 거쳐 마련한 정책인 ‘정부보증학자금대출’제도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지난해 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소득 3분
지난 9월 28일 끝난 선거관리위원장(약학대학 강종대/ 약학과 3년) 선출 선거의 투표권 자격을 놓고 총학생회가 학생회칙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선거관리위원장 선거 투표 자격이 확대운영위원(이하 확운위)들로 한정되어 있는데 확운위 구성위원에 해당되지 않는 교지편집위원회(이하 교편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도서관자치위원회(이하 도자위)
통학버스와 학생식당, 단과대학 매점, 피닉스샵의 실직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어 온 모니터링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대학의 모터링 요원은 매 학기마다 새로 선발하며 통학버스 13명, 학생식당 13명, 소비조합 6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 16주간 활동한다. 우선 통학버스의 모니터링 요원은 등·하교시에 통학버스의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육군훈련소 다목적 강당 준공식이 거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리대학 윤여웅 이사장과 정갑원 총장, 정두근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컷팅식과 현판 제막식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우리대학과 육군훈련소는 2005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관을 설치하기로 해 그 해 11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훈련소 내에
인력개발처와 경영학부가 주최하는 제1회 총장배 프레젠테이션 대회의 참가물 접수를 오는 11월 1일까지 전자우편(kwang2073@empal.com)을 통해 받는다. 원광인(대학원생과 휴학생을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대학(단과대학 또는 학부) 홍보’를 주제로 한 발표물이면 가능하다. 11월 6일 본선 진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