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 실천인 헌혈 행사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생회관 1층 로비와 사회과학대학(임균수광장 앞)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학생팀과 전라북도혈액원이 주관한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이 모자라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건강공제회 김지연 담당자는 “처음 헌혈을 하는 경우에는 두려움과 어려움을
지난달 22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주)LG생활건강과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산학협력단 이호섭 단장과 (주)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 이천구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결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번 체결에 따라 우리대학과 (주)LG생활건강의 양 기관은 산업기술의 공동연구 및
‘제3회 전라북도캐릭터디자인전국공모전’에서 우리대학 김나영 양(디자인학부 2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김양이 제출한 이번 캐릭터 디자인 작품은 무형 문화재인 판소리를 컨셉으로 ‘꾸니’와 ‘소리’, ‘얼’, ‘한’ 등 총 4개의 캐릭터를 한국적이면서도 정감있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김양은 “공모전에 처음 참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 번
학교 앞 ㅎ도시락업체에서 배달되어 온 950여 개의 도시락을 먹은 미술대학 학생들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여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술대학 체육대회 중 도시락업체에서 점심식사가 배달되어 온 김치, 불고기, 스파게티를 먹은 학생들은 오후 5시경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현재 식중독 증상을 보
익산↔서울(원광대 경유) 시외버스 노선이 인가가 난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익산시 시내버스·택시 업계의 반대로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대학 학생들은 수도권행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서 익산 외곽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시간과 경비의 부담을 느껴왔었다. 2~3주에 한 번씩 서울 집에 가기 위해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는 손지
전국 2천400여 곳의 주민자치센터 한마당 축제인 ‘2006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가 우리대학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라북도 익산시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전라북도, SBS,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27일 문화
지난달 2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06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우리대학이 A그룹(졸업자 3천명 이상)에서 71.5%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월 1일 전국 363개 대학 및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6만1천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우리대학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번
원불교 교단의 최고지도자인 종법사로 경산 장응철 종사가 선임됐다. 지난달 29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수위단회(임시의장 이성택 교무, 3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원불교 최고의결기구) 투표에서 장응철 종사는 수위단회재적 3분의 2이상의 득표를 얻어 새 종법사로 선출됐다. 이번 임시 수위단회 선거 투표 결과에 따라 장응철 종사는 교조 소태산
클린데이 행사에 참가한 치과대학 의료연구회가 지난 19일 새세대광장에서 학우들을 상대로 교정상담을 하고 있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피닉스 응원단이 지난 19일 새세대광장에서 서로가 하나돼 응원제전을 펼치고 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방송·언론 워크샵이 오늘(25일)과 27일 열린다. 25일에는 숭산기념관 3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신문, 방송, 미디어, 기자 분야의 취업특강이 열린다. 또 27일은 새천년관 401강의실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언론, 아나운서 관련 분야에 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방송·언론 분야 진출에
우리대학 태기출 교수(치과대학 교정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각 전문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는 인물사전이다. 태교수는 최근 4년간 3편의 논문(구개열 환자에서 견인골 신장술의 이용 외 2편)을 발표하면서 호평을 받았고
명실공인 도덕대학의 중심지 신용벌에 위치한 우리대학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캠퍼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유치원을 비롯해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소풍의 장소를 제공하며 익산시민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캠퍼스로 손꼽히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미화원아주머니들의 노고가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자연식물원 옆에 위치
지하철에 뛰어든 사람을 구한 시민, 은행강도를 붙잡은 은행원 등 간혹 우리사회의 청량제와 같은 용감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언론매체를 통해 들려온다. 우리대학에서도 맨 손으로 강도를 붙잡아 익산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학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강재 군(국제통상학부 3년)이다. 익산시 함열읍에 살고 있는 신군은 지난 10일, 노
아름다운 조경으로 손꼽히는 우리대학. 매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며 학생들에게 휴식과 교육의 장을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캠퍼스를 위해 우리대학은 타 대학에는 없는 ‘환경경비팀’이란 부서를 두어 캠퍼스의 환경 및 조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캠퍼스가 학생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중 특히 잔디밭 훼손이 심각하다
지난 7일 우리대학 사범대학부속유치원(원장 김규수)과 중국 연길삼동유치원(원장 한순옥)이 사범대학부속유치원 강당에서 교육·문화교류 및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교류협정을 맺었다. 이번 교류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들과 원생 및 학부모 교류, 교육기자재와 도서 및 출판물 교환, 상대유치원의 교육·문화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유치원 방학기간
경찰행정학과가 제4회 전국경찰행정학연합무도대회 유도부문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지난 14일에서 16일까지 삼일간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경찰행정학과 연합회의 주최로 유도, 태권도, 검도 세부문에 30여 대학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였다. 유도부문 단체전에 출전한 우리대학 전지완(경찰행정학과 3년)군을 포함한 7명은 1차전 에서 전주
학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교정에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들과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는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상아탑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아무 장소에서나 흡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분별한 흡연으로 미관상 좋지 않은 대표적인 곳으로는 우리대학에서 남학생 비
매학기 초마다 꾸준히 제기되어 온 ‘수강인원 초과’ 문제가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교무처 학사지원팀 수업시간표 편성지침에 따르면 ▲전공과목 이론수업은 교과목별로 1개 학습반을 편성하며 80명 이상일 때 분반한다 ▲교양선택과목의 학습반 규모는 100명을 기준으로 편성하되, 수강인원이 120명 이상일 경우 분반한다 등
시외 통학버스 승차장소가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임시변경된다. ‘2006 전국주민자치센터박람회’가 문화체육관과 박물관주변에서 개최됨에 따라 시외 통학버스 승차장소가 학생회관과 법과대학 사잇길(벚꽃길)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총학생회 김상모 회장(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부 4년)은 “박람회에 하루기준으로 2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발행할 것으로 보여 불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