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유연성 군(체육교육과 2년)과 전준범 군(체육교육과 2년)이 지난 14일 몽골 울람바토르에서 열린 ‘2006 몽골 세트라인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부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권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유군과 전군은 복식경기 첫날인 14일 싱가폴과 15일 홍콩, 준결승전인 16일 말레이시아를 각각 2대 0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이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책을 찢고 낙서를 하거나 열람 후 책을 아무 곳에나 비치해 놓는 등 비도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학생들이 필요한 책을 열람하려고 할 때 책을 구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수 학생들이 서가에서 책을 빼서 본 뒤,
교내의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실질적으로 우리대학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여러 단과대학들이 즐비해 있지만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은 사회대와 몇몇 곳에 불과하다. 다리가 불편한 만학도 신용 씨(정치행정언론학부 3년)는 “우리대학 건물이나 기타 여러 곳에 설치돼 있는 계단은 보행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는 높은 성벽과 같다”며
오는 21일 부터 23까지 삼일 동안 열리는 원불교 보은장터로 인해 문화체육관 주차장 일부분을 통제할 예정이다. 환경경비팀 박정호 담당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행사기간 만큼은 차량 10부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교통혼잡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보은장터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총학생회에서는 오늘(18일)부터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노트와 파일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총학생회는 매년 한 차례씩 연례적으로 학생 수에 맞춰 기념품을 지급해 왔는데 지난해에 지급됐던 다이어리가 비효율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올해는 노트와 파일로 바꿔 지급할 계획이다. 기념품 수령(각 단과대학별 일정이 다름)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각
우리대학 은광희 양(뷰티디자인학부 2년)이 지난 6일 열린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 메세나뷰티상을 수상해 화제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는 지구촌 평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지구촌 캠퍼스 최고의 지성인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은양은 서류전형을 통과해 카메라 테스트와 대면심사, 학사모 심사와 드레스 심사를 거쳐
문자조형예술가로 유명한 우리대학의 효봉 여태명 교수(순수미술학부)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주 전북예술회관에서 ‘사랑노래 그림전’을 가졌다. 여교수는 15년 동안 서울과 베이징, 파리, 베를린을 오가며 11차례에 걸쳐 문인화 개인전을 펼쳤으며 이번 전시전은 여 교수의 고향인 전라북도에서 오랜만에 갖는 전시전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여교수가
수영과 싸이클, 마라톤, 육상 경기종목 중 가장 어렵다는 철인 3종 경기에 당당하게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광인이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27일 세계철인연맹(WTC)의 주최로 열린 제주도 철인 3종 경기에서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 서정철 교수(반도체광디스플레이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세계 32개국에서 총 1천200명이
2006학년도 2학기 특별장학금 신청을 오늘(18일)부터 29일까지 각 단과대학 교학팀에서 받는다. 특별장학금은 등록금 예고제 시행에 따른 학적변동자의 등록금 차액에서 발생한 금액을 학생들에게 다시 환원하고자하는 취지로, 우리대학 학생 3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06년도 2학기 현재 재학생으로 다른 교내·외 장학금 수혜자 중 장
2학기가 시작된지 3주가 흐른 지금 우리대학 캠퍼스는 각 단과대학들의 다채로운 축제로 한창이다. 우선 지난 14일에는 인문대학에서 ‘인문프렌즈데이’ 축제가 진행됐다. 인문대학 각 과의 난장과 골든벨을 비롯해 노래자랑 등은 인문대학 학생들 이외의 다른 단과대학의 참여 또한 두드러졌다는 평이다. 의·칟한·약학과대학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우리대학과 배
학점 외 학점으로 인정된 봉사활동과목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우리대학은 1996년 교육목표인 ‘학술탐구, 덕성함양, 사회봉사’ 중의 하나인 사회봉사를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면서 수련과 봉사과목으로 채택하고 학점 외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도별 봉사활동 신청률을 보면 학점이 인정된 1996년에는 1천812명이 2003년에는 1천102명,
오는 2007년에 중앙도서관과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두 곳에 ‘도서반납기’를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도서관에 설치돼 있는 ‘도서자동반납기’는 대출·반납실 바로 옆에 설치돼 있어 학생들이 주로 책을 반납하는 시간인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다. 특히 책을 반납하기 위해서는 중앙도서관 회전문을 통과해야 하는 불편 때문에
우리대학 핸드볼팀이 남자대학부 12팀이 참가한 ‘2006 추계 전국대학 핸드볼 대회’에서 6년만에 남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삼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 핸드볼팀은 대회 첫 날인 7일 성균관대학(32대 23), 9일 경희대학(30대 28), 11일 강원대학(29대 27)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전에서 한국체육
올해로 5회를 맞는 클린데이(Clean Day)가 오는 19일과 20일에 걸쳐 열린다.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와 원불교학생연합회(이하 원학연)가 주최하고 희망플러스 총학생회가 후원하는 클린데이는 학교·몸·마음 등 세가지 주제로 우리대학을 맑고 깨끗이 하자는 학교사랑 실천하는 운동이다. ‘학교를 깨끗이’, ‘몸을 깨끗이’, ‘마음을 깨끗이’ 등 총 3가지
우리대학 차세대방사선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이하 지역혁신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는다. 우리대학은 산업자원부로부터 방사선 분야의 특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2002년 산업자원부의 ‘나노계측 방사선 결상 현미경 시스템 개발사업’과 지난해 과학기술부의 ‘나노급 의료영상 첨단기술 개발사업’ 등을 유치해 새롭고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해 왔다는 평
수강신청 변경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새 학기가 시작되자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총학생회에서는 추석 귀향버스 희망자를 1차(11~15일), 2차(25~27일)로 나눠 신청 받는다. 귀향버스는 각 구간마다 왕복을 기준으로 서울(1만원), 순천(7천원), 여수(8천원), 광주(5천원), 부산(1만 2천원)등 5개의 노선이 운행되며, 신청인원이 20인 이하일 경우 노선이 폐지될 수 있다. 귀향버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에 학생회관 앞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등록금 분할납부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본인의 해당 교학팀에서 분할납부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보호자(보증인)의 인감증명서(원본)와 등록금고지서를 첨부하여 제출 하면 된다. 납부금은 본관 2층 경리팀에 납부해야 한다. 1차 등록금 납부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이고, 2차 등록금 납부는 다음달 12일부터 13
‘한자능력 검정시험 1∼3급’ 합격자에 한해 우리대학 취업지원실에서는 응시료 전액을 오는 15일까지 지원해준다. 지원대상은 지난 7월 29일 실시된 ‘제33회 한자능력 검정시험’에서 합격한 재학생이며 약학대학 약학과,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학생들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