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이 ‘사무자동화 2급’과 ‘세무실무사 1급’ 시험에 대거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군단은 ‘사무자동화 2급’과 ‘세무실무사 1급’ 시험에 각각 98%(응시인원 94명)와 95%(응시인원 79명)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사무자동화 2급’과 ‘세무실무사 1급’모두 합격한 조두현 군(정보·전자상거래학부 4년)은 “처음
우리대학 여학생회에서는 ‘생리공결제’를 오늘(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범으로 운영한다. ‘생리공결제’란 여학생들이 한 달에 하루, 한 학기에 세 번까지 생리통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생리공결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학생회관 3층 여학생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1층 건강공제회의 확인을 거쳐 해당 수업의 담당
학생회관 내에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가 설치된다. 그동안 학생회관은 폭행문제와 각종 도난사고로 인해 CCTV의 필요성이 대두됐던 가운데 지난해 중앙동아리 대표자 회의에서 CCTV 설치의 의안이 가결됐었다. 중앙동아리연합회에서는 학생회관 CCTV설치에 대한 일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3차에 걸쳐 재학생 600여
우리대학 야구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제6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2개 대학 야구부가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졌으며 우리대학은 송원대(9:2), 홍익대(3:2), 대불대(5:2), 성균관대(3:0)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동국대와의 결승전에서 7회까지 1:0으로 앞서다
우리대학 WKU팀 (서동진 군·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4년, 최민규 군·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4년, 김지혜 양·정보·전자상거래학부 3년)이 전세계 네트워킹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제적 IT업체인 시스코가 주관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0일 부산 동명대에서 열린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07학년도 2학기(9월) 수시모집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1천774명을 모집하는 2-1차 수시모집에는 일반학생(1천539명), 실업계(195명), 리더십(20명), 사회기여(20명)등 4가지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인터넷에서 8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12일부터 우리대학 숭산 기념관 3층에서 진행된다. 1단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니까 강의 안들어가도 되잖아” 학생들은 학기초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면 수업참석 여부를 놓고 옥신각신이다. 개강 첫 주부터 출석체크를 하는 교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교수도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혼돈스럽다. 그러나 개강 첫 주부터 정규 수업(수강신청 변경기간 포함)이 시작되기 때문에 당연히 수업에 참가해야 한다. 수강신청 변경기간에 수업에 참
사생증이란 학생생활관 학생들이 식당에 출입할 때 지참해야 하는 카드이다. 사생증 카드에는 마그넷텍이 붙어있어 학생 이름과 관, 호수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생들의 신분증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사생증을 사고, 파는 경우가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개강 이후 지난 9월 7일까지 우리대학 홈페이지 웹정보서비스의 봉황BBS 만물장
우리대학 공과대학 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제어계측전공 학생 5명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에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에 선발됐다. 소프트웨어 멤버십이란 소프트웨어 및 관련 분야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연구·개발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회원활동을 수료하는 학생에 한해 삼성전자 입
교내 곳곳의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각 단과대학 화장실을 비롯해 학생회관, 중앙도서관과 별관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 5일과 6일에 걸쳐 재학생 132명에 대해 화장실 실태조사 설문 결과를 보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습니까’라는 질문에 재학생 중 73.5%(89명)가 ‘있다’라고 답해 교내 화장실 이용의 불편하다는 의견의 목소리가 높았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은 ‘바다이야기’를 비롯한 사행성 도박 게임이 우리나라를 ‘도박공화국’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의 여론이 뜨겁다. 사행성 도박에 관한 보도는 연일 언론을 타고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사건 수사에도 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검찰의 집중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도박장의 뿌리를 뽑기가 힘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지난
제3회 가정복지전문상담원 양성교육 ‘노인학대 전문상담원 교육’이 오는 9일부터 11월 4일(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가정아동복지학 전공사무실에 접수해야 하며, 가정복지, 사회복지, 상담관련학과 전공자 혹은 교육 과정 중인 우리대학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나
우리대학 재학생이 익산 CGV를 이용할 경우 2007년 2월 28일까지 2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증과 CGV멤버쉽 카드가 필요하며 멤버쉽 카드가 없는 학생은 CGV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이같은 혜택은 오는 12월까지는 학생할인(1천원)과 우리대학 재학생 할인(1천원)의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또 학생할인이 끝
학생회관 내 학생식당 운영이 지난 7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1일에 농협과의 계약이 연장됐다. 그동안 학생회관 내 학생식당은 특정 시간 안에 일미, 진미, 별미 3개 코스를 동시에 배식할 수 있는 공간 부족, 배식 시간 지연, 반찬의 중복구성에 대해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학생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3개 코스를 2개 코스로 조정
하계방학 중 학생회관 곳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외관상 지저분해 보이고 낙후됐던 부직포 재질의 게시판을 고무 재질의 게시판으로 교체했다. 새로 설치된 게시판에 게시물을 붙일 때에는 반드시 시침핀을 사용해야 하며 부적합한 게시물은 동아리연합회에서 수시로 떼어낸다는 방침이다. 박소희 양(건축학부 1년)은 “예전의 부직포 게시판은 스탬플러로 어수선하게 게시물
교내 곳곳이 불법 주정차 된 차량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각 단대 앞은 많은 수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 혼란 및 학생들의 이동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중앙도서관 우측의 로터리 주위, 법과대학과 학생회관 사잇길, 미술대학 앞의 차도, 학생회관에서 사범대학으로 가는 차도 등은 주차금지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주차를 해 불편함을 주고 있
‘2006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식’ 지난달 29일 이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8월 31일자로 정년을 맞은 교직원은 엄정옥 교수(영·중어문학부)와 오하근 교수(국어교육과), 김태성(수학·정보통계학부), 오학수 교수(스포츠과학부), 김수남 교수(치의학과), 박 경 교수(한의학과), 직원 장병도 선생, 설상채 선생, 천병옥 선생 등 교수 6명
정보전산원에서는 각 단과대학 23곳 전산실 프린터의 사용과 관리를 위탁업체(드림CCP)로 위탁하면서 프린터 이용방식이 전면 개편됐다. 그동안 전산실에서 프린터를 이용할 때에는 USB, 디스켓 또는 개인메일을 이용해 프린터가 마련된 자리로 파일을 이동시켜 프린트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지적됐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프린터의 사용 방법은 과금기가 설치된 자리에서
우리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병행강의(강의실+인터넷)가 효율성을 위해 개설된 본 취지와 다르게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시행된 인터넷 병행강의는 강의실 강의의 장점과 인터넷 강의의 장점을 살려 개설된 강의방식으로써, 현재 대학원을 포함한 89개 강좌가 인터넷 병행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05학년도 2학
지난달 31일 중국 노동대학에서 우리대학에 복수학위 취득하기 위해 입국한 중국 학생들의 입학식이 숭산기념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입학하게 된 노동대학 학생들은 생명과학부 2명, 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5명, 복지보건학부 1명, 디자인학부 8명 등 총 16명으로 입학식 이후 본격적으로 4학기 과정에 들어갔다. 노동대학에 이어 중국 천진외국어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