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0주년 기념관과 취업생활관이 오는 2007년 3월말 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60주년 기념관은 현재 낙후된 예술관을 대체하기 위해, 취업생활관은 매년 증가하는 학생생활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건립되며 각각 80억4천여 만원, 86억2천여 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0주년 기념관은 지하 1층과 지상 5층의 규모로 지하 1층에는 기제실
제3차(2007년) 공무원견습직원 선발이 오는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무원견습직원 선발은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균형 있게 등용하려는 취지다. 추천자격은 2008년 3월 이전까지 졸업예정자로 평균 평점이 학과의 상위 5% 이내여야 하며, 졸업생도 졸업 석차 비율이 학과의 상위 5% 이내여야 한다. 또한 TOEIC, TOEFL, TEPS 등의 영어능력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기록화 사업에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우리대학 산학협력팀은 지난해 5월 27일부터 11월 23일에 걸쳐 동국사 대웅전의 기록화사업을 마쳤으며 올해 지난 4월 28일부터 익산 구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교사,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사무소·창고(농업기반공사 익산지점)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오는 10
지난달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조각공원이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각공원은 전국적으로 최고의 아름다운 캠퍼스로 알려져 있는 우리대학의 아름다운 자연공간 속에 예술성과 완성도가 높은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조성되었다. 총 31점의 조각작품으로 구성된 이 조각공원
우리대학 김병진 교수(생명과학부) 연구팀이 환경부로부터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단으로 선정돼 총 455억 여원의 연구비를 수주받게 됐다. 환경부는 생물다양성이 유전적, 종적, 생태적 다양성의 총체이며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로 등장함에 따라 생물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또 생물다양성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첨단산업인 생물
제2회 국방안보학술세미나가 지난 5월 26일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의 군사력 균형과 한국군의 발전’이라는 대주제 아래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국방정책 과제를 선정하고 토론을 통해 안보와 국방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과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제1주제는 박영준 교수(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의 ‘일본
지난 5월 19일에 막을 내린 ‘2006 원탑 대동마당’ 기간 동안 임의로 휴강을 한 사례가 많아 학생들이 혼선을 빚었다. 학칙에 따르면 축제기간에도 정상수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명시(한 학기 15주 이상 수업 진행)되어 있지만 일부 강좌는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오전 시간대에도 휴강해 학생들의 불만을 샀다. 실예로 ㄱ대학 ㄱ학부의 ㄱ과목(3~4교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운동장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9월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에는 우리대학이 8억 여원, 익산시 3억원, 국민체육진흥회가 3억원을 각각 출자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운동장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익산 시민에게도 개방해 교육 함양과 익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우리대학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와 익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 25일 익산세관 2층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에 근거해 지난 2004년 5월 24일 우리대학 부설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을 열고 건강기능강화사업, 건강가정 세미나 개최, 국제결혼 부부를 위한 가족교육, 아동학대 전
우리대학 쓰레기 발생량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에서 하루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양은 1.4톤 차량 기준으로 평균 8~9대 정도이다. 교내 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점을 감안하면 교내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총량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동제가 열렸던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 5월 2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5·31 지방선거)를 열흘 앞두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원이 선거 유세 중 한 시민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이 정치테러라고 주장하는 등 이번 선거의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신문사는 지난 5월 23일 재학생 205명을 대
원광의료원 증축 기공식이 지난 5월 17일 정갑원 총장을 비롯해 이혜정 원불교 교정원장, 윤여웅 이사장, 우리대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증축되는 증축동은 연면적 2천700평(건축면적은 760여 평)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총 21m 높이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내년 8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축동은 건물의 조화(
육군훈련소 내에 건립될 우리대학 다목적 강당 기공식이 지난 5월 23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이번 기공식에는 정갑원 총장, 윤여웅 이사장, 정두근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군훈련소와 우리대학의 자매결연 일환으로 건립되는 다목적 강당은 대지면적 970.08㎡, 연면적 1천 387
우리대학과 원광보건대학의 대학통합을 위한 새로운 소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여 다시 대학통합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위원회 구성은 원광학원 윤여웅 이사장이 지난 5월 24일 우리대학과 원광보건대학의 통합 실무 대표자들을 초청한 오찬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실무 대표자들은 그동안 잠시 유보됐던 대학통합을 다시 진척시키기 위
성문화 강연회가 오는 5월 22일 7, 8교시에 학생회관 3층 집단상담실에서 열린다. 우리대학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는 익산성폭력상담소 도성희 소장의 강의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대학생활과 성 평등’이라는 주제로 도성희 소장의 강의와 함께 학생들의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학생상담센터 송혜숙 담당자는 “성에 대해 전문적
제28회 열린정신포럼이 오는 5월 23일 숭산기념관 제3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급변하는 세계문명의 흐름 속에서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인문학적 담론의 활성화와 학제간 연구의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과 종교 사이’라는 주제 아래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소통, 과학과 종교의 경계 및 만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사는 한국학술협의회
우리대학 김옥진 교수(원예·애완동식물학부)가 ‘일본학술진흥재단 2006년 해외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각종 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감염균을 연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006년 해외우수과학자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이 종합대학으로써 우뚝 설 수 있도
우리대학 야구부가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56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 및 프로2군, 아마추어 총 43개 팀이 출전했으나 15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트 프로2군에게 10:0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가 프로1군을 제외한 전국구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대학부
각 단과대학의 전산실이 잦은 컴퓨터 고장이나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생활과학대학 전산실의 경우 총 40여 대의 컴퓨터가 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컴퓨터는 10여 대에 불과해 그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이 없는 점심시간에 전산실을 이용하려 해도 전산실이 잠겨있어 학생들이 발걸음을 돌릴 때도 적지 않다. 박주희
취업지원팀에서는 이번 2006학년도 1학기 5월달부터 1년간 우리대학 내 21개의 취업 관련 동아리에 총 2천25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원희망 동아리를 접수 받은 결과 총 26개의 동아리가 지원해 이 중 21개 동아리가 선정, 매달 15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처음 실시된 취업 관련 동아리 지원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