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헌혈운동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964명의 원광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히 펼쳐져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우리대학 학생팀과 전라북도혈액원이 주관한 이번 헌혈운동은 학생회관 로비를 비롯해 임균수 광장, 원광보건대학(25일)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아암과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을 앓고 있는 환
우리대학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지난 1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우리대학 건학정신에 바탕해 60주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중심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광인상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또 우수한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대학의 역할과 위상을 재 정립해 제2창학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확고히 하기 위
‘즐거운 헌혈’ 헌혈하는 학생들의 표정에 미소가 가득차 있다 지난달 25일 학생회관 1층 / 사진 : 김 우 영 기자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2단계 BK21(Brain Korea 21) 사업에 우리대학이 선정돼 매년 21억8천만원씩 7년간 총 152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달 26일 교육인적자원부는 2단계 BK21사업에 우리대학을 포함해 전국 74개 대학 243개 사업단과 325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 우리대학은 자연
지난 4월 1일자로 우리대학 신임교원 및 직원의 인사발령이 발표됐다.신임 교원에는 김태웅 (군사학부 부교수), 이선근 (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 전임강사), 이동주 (디자인학부 전임강사)등 총 3명이 임명됐다. 교직원 인사발령에는 박재호 야간강좌교학처(과학관 부관장), 배승규 입학관리팀(교원인사팀 담당관), 성백순 취업지원팀 대학통합추진 실무 위원회 파견 근
우리대학 여학생회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통학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06학년도 여학생회의 선거 공약의 하나인 이 사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학생회관 2층 여성휴게실에서 진행된다. 여학생회 유자희 회장(경영학부 3년)은 “끼니를 거르고 통학하는 여학생들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켜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현재
논술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취업지원팀(중앙도서관 별관 2층)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논술과 면접이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에 따라 우리대학 학생들을 전문적인 논술강사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논술아카데미는 우리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중 미취업자(의·치학계열 제외)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인당 1
최완규 교수(인문학부)가 우리대학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제2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1973년 10월 1일 문을 연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마한·백제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익산지역이 백제말기의 왕도였음을 규명해 오고 있다. 최교수는 “전라북도는 마한과 백제시대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인만큼 백제말기 왕도경영에 대한 심층 연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의 저자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홍세화 작가의 초청 강연회가 지난 4월 5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준)를 비롯해 교지편집위원회, 통일문화연구회의 주관한 이번 강연회에는 우리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이 가져야 할 의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춘계 캠퍼스 투어가 지난 4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는 전국의 61개 고등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약 두달 간에 걸쳐 1천300여 명이 우리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을 방문한 예비 신입생들은 우리대학 홍보도우미와 자원봉사학생들의 안내를 받아 학교 시설물을 둘러보게 되며, 학생회관 대
중앙도서관에서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도서반납 연체자를 특별해제하고 전자도서 다독자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도서반납 연체자를 위한 특별해제’는 대출중지가 된 연체자를 대상으로 대출중지를 풀어주는 제도이다. 단 특별해지 기간인 4월 3일부터 5월 4일 까지 연체 도서를 반납한 자에 한해서 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연체자는 도서를 반납한 후 다음날 오전 9
주인없는 폐자전거가 마치 도미노처럼 쓰러져 있다지난 4월 7일 중앙도서관 별관 옆/ 사진 : 김 우 영 기자 교내 자전거 보관소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재 교내에는 147개의 보관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 보관소에는 평균 1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어 대략 1천500여 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인없는 폐자전거로 인해 주차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2006학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12개 대학이 선정된 이 사업에서 우리대학은 ‘글로벌축제 전문가 양성 특화사업’이라는 과제가 선정돼 1년간 8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명칭을 공식화하고, 센터
개강 한지가 한달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조용해야 할 캠퍼스가 여기저기에서 난데없이 들려오는 소음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항변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수업시간인데도 음악 소리 음량을 높이며 학내를 활주하는 자동차 소음이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대학 교정 곳곳에는 경적음 금지 표지판을 볼 수 있으나 몇몇 자동차 및 오토바이의 운전자들에게는
지난달 22일 법인, 교수협의회, 각 부서장 등 임원 21명으로 구성된 대학통합실무추진위원회가 발족함에 따라 우리대학과 원광보건대학의 대학통합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 구성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협의회와 노동조합은 여전히 대학통합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법인의 낙관적인 통합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우리대학의 의과대학(내과)이 2006년 대한소화관운동학회에서 주관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비 지원과 학술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비만세포 결핍 백서를 이용한 내장 과민성 동물모델에서의 비만세포와 PAR-2의 역할 및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최석채 교수(소화기내과)는 SK케미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따라서 정확한 병태
지난 4월 1일 목포해양경찰서장으로 있는 우리대학 김수현 동문(법학과 79학번)이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 본부장을 겸임하게 됐다. 1981년 간부후보생(경위) 29기로 경찰에 입문한 김동문은 군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과장을 거쳐 목포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는 등 요직을 역임했다. 김동문은 “이번에 목표해양경찰서가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로 개청돼 목포, 완도,
▲ 학생회관 앞에 설치된 가로 88cm* 세로 105cm 크기의 전광판 지난달 16일 학생회관 정문 앞에 전광판이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은 2006학년도 총학생회의 선거공약 중 하나로써, 전광판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미진한 홍보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행사나 캠페인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광판은 유동인구 수와 건물구조
뜨거웠던 중앙동아리 홍보전이 끝남에 따라 대부분의 동아리들은 신입회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했다. 올해 중앙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결과 지난달 17일 현재 2천609명이 가입해 지난해 모집인원인 980여 명보다 약 1천62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동아리 각 분과별 신입생의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체육분과(426명)와 취미교양분과(400명)가 지난해와 마찬
캠퍼스 곳곳에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등이 우리대학 환경을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자원 낭비다’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각 자치단체를 비롯한 동아리, 외부 단체들의 홍보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어 지나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홍보물을 학내에 부착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