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소통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여학생의 파트너십과 셀프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목적이다. 특히 갈등 예방 훈련을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및 존중, 공감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DISC 진단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우리대학 익산학연구소가 주최한 제5회 '익산학 심포지엄'이 지난 7일 숭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익산학 심포지엄'은 익산의 인문, 사회, 문화 등을 총괄해, 지역 문화의 학술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특히 제3회 '익산학 심포지엄'부터는 익산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어, 익산학 연구발전을 위해 상호발전을
지난달 30일,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04회 세계고전강좌가 진행됐다. 이번 세계고전강좌는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학기 후마니타스 추천도서인 아서 단토의 『무엇이 예술인?뻗?번역한 김한영 번역가가 초청강사로 나섰다. 김한영 번역가는 먼저 저자 아서 단토를 소개했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했던 아서 단토는 「예술계
사단법인 국제문화학회에서 주최한 '2019 학술세미나'가 지난 29일 고궁담(전주시)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김도종 전 원광대 총장이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건설과 도덕문명의 세계평화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목됐다. (사)국제문화학회 이사진을 비롯해 학회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중국 신녀대학 펑자 교수 일
우리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던 미국인 제이 스텝토우 씨(Jay Steptoe, 73세)가 자신이 찍은 사진 100여 점을 기증해 화제다. 제이 스텝토우 씨가 기증한 사진은 그가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하던 1970년에서 1971년까지의 우리대학 관련 슬라이드 필름이 대다수다. 지난 17일, 우리대학을 방문해 직접 필름을 전달한 제이 스텝토우 씨는 "
우리대학 운동부(배드민턴, 레슬링, 유도, 볼링) 선수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화제다.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대학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선 수원 실내체육관서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는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
지난달 17일, 타임스테이션 2층에서 원광독서포럼 400회 기념식이 열렸다. 원광독서포럼은 우리대학 교직원들이 모여 매주 목요일 오전에 실시되는 독서모임으로, 지난 2012년 2월부터 꾸준히 진행해 어느새 400회에 이르렀다. 이형석 원광독서포럼회장(봉황인재학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다.이 회장은 "지금까지 독서포럼을 진행하면서 책만
지난달 31일, 우리대학 문화체육관에서 '2019 익산 GRAND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매년 진행되는 익산 GRAND 취업박람회는 익산 전북지역 산·학·관 취업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한 취업박람회 개최로 청년과 취업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
SW중심대학사업단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주요 부서 보직자와 실무자 30여 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달 1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균관대의 '소프트웨어대학' 및 '학생성공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소프트웨어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중심, 현장 중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우리대학 동문 주차장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홀로그램 기술을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2019년을 맞이해 우리대학 박물관에서 두 번째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전시회는 '안부, 안부를 묻다, 안부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추사 김정희의 간찰과 1920년대 일본통신공업주식회사에서 제작된 자석식 전화기 등 총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 안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우리대학 박물관 1
지난 7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최한 '진로 공연팩토리'가 학생회관 1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진로 공연팩토리 행사는 지난달 1일,'2019 원대로 진로스케치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정 직업에 대한 설명보다는 진로와 직업을 왜, 그리고 어떻게 고민할 것
전라북도 허브산학연협력단(단장 김원신 교수)이 남원지역 허브산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원지역 20여개의 식품생산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남원우수농식품연구회' 및 천연비누제조업체인 '㈜지가'와 각각 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5일에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우리나라 자생 허브를 이용한 웰빙 식품과 화장품 등의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2019 인문주간' 행사가 종료됐다.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열네 번째를 맞아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효용성과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먼저 29일, 손시온 강사의 '문학으로 들여다보는 한국인의 마음' 강연을 시작으로, 이후 법학전문대학원 5층 컨
우리대학 최인숙 교수(가정아동복지학과) 연구팀이 익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에 선정돼 앞으로 5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익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필요한 익산시의 아동 친화도 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최인숙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익산시가 아동친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대학일자리센터와 협력해 '퍼스널이미지메이킹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7월에 처음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이번이 2회째로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진단, 개인 이미지 브랜드의 구축, 교육생의 유형별 맞춤 교육, 다양한 업체에 알맞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 취득 등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 교수)가 주관하는 'What the 사람책2(왔다! 사람책!)' 프로그램이 지난 3일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인문학센터가 익산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일대일 혹은 다대일로 지정된 도서의 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 주최한 학술회의(익산지역 독립운동과 3.1운동 재조명 주제)가 지난 12일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익산지역의 독립운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시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교직원, 익산시민 등 다수의 외부 인사가 참여했다. 먼저 박맹수 총장의 '익산지역 독립운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2019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지은 씨(원예산업학부 4년) 외 3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켜 숨어있는 아이템을 발굴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평가에 21개 팀이 지원했다. 이어 2차 발표평가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3개 팀이 발표 및
우리대학 공자학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는 '2019 한·중문화예술 특별공연'이 오는 15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공연은 중국 공자학원 총부와 익산시가 후원하고 중남민족대학이 주관한 가운데 익산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다민족 합동 댄스쇼, 여성 독창, 마두금 독주, 이족 3인족 댄스 등 중남민족대학 문예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