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들은 것은 학부생시절 아르바이트로 입시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였다. 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한지 약 4개월 정도 지날 무렵이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내가 가르치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강의하는 기술은 늘었던 것 같지만 정작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최근 중앙일보를 비롯해 여러 타 대학 신문들이 신문의 판형을 일반 신문(대판)의 반절 크기인 타블로이드판'과 대판과 타블로이드판의 중간 형태인 '베를리너판'으로 발행을 하고 있다. 타블로이드판은 '대판에 비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기존의 대판 신문에 비해 좀 가벼
우리는 가끔 서로 예의를 지키지 않아 기분 상하는 일이 많습니다. 일부 학생들의 이야기이지만 강의시간에 떠들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등 강의실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이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의를 하는 교수님은 물론이고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 간에는
1교시 수업시간이 시작한 뒤 한참을 지나도 교수님은 보이질 않습니다. 10여 분이 지나고서야 담당 조교 선생님이 들어와서 "오늘 수업은 휴강입니다" 라고 말하고 쏜살같이 강의실을 빠져나갑니다. 조용히 교수님 오시기만 고대했던 학생들의 입에선 여기저기서 불만의 소리가 튀어 나옵니다. 물론 교수님도 사람인 까닭에 사정이 있겠지요. 하지만 휴강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는 우리대학 봉사동아리 솔솔송(2002년 창립)의 슬로건이다. '솔솔송' 동아리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솔송'은 봉사동아리인 만큼 한 달에 두 번씩 익산시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달 첫 째주 주말은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한샘병 보호 시설에서 환자들을 돌보거나 집수리와 간식 만들기 등의 봉사
글쓰기센터에서 이번 학기부터 진행하는 2009년 세계고전강좌의 두 번째 강좌인 '18~19세기 사대부 가사에 나타난 일상성의 양상(2009년 4월 1일)' 강연의 주요 내용을 게재한다.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계고전강좌의 주요내용을 게재하고 있다. /편집자 18~19세기 사대부 가사에 나타난 일상성 여성관과 가족관, 작가가 처한 계층
원광구성원의 '공론장'되라 원광인터뷰-애교심 키워줘, 문화소외 보완 기능 '미래를 향한 젊은 외침' 그 슬로건만큼이나 원광대신문, 특히 원광 인터뷰의 기자들은 지금 이 순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매주 월요일이면 원광대신문을 기다리는 애독자이다. 3면 종합면 원광인터뷰'란 코너는 주로 우리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을 직접 만
4월 7일 신문의 날이다.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1896년)의 창간기념일인 4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신문방송편집위원회가 제정한 날이다. 원광대신문에서는 오는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최근 인터넷과 영상매체의 급속한 발전에 밀려 위기를 맞고 있는 신문(인쇄매체)의 향후 방향과 위기극복의 방안을 찾아 보았다. 이어 지역신문기자 동행 취재기와 원광대신문에
취업지원팀에서 5월 8일~9일에 진행되는 '무학점 취업 캠프'에 참여할 학생 40명(남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무학점 취업 캠프'는 집중강의 학점으로 실시하고 있는 취업캠프에 신청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의 요청으로 인해 마련됐다.
오늘까지 IT․BT창업보육센터에서 실험실 창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교수, 연구원, 대학생의 기술창업 촉진을 위하여 창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 창업할 예정이거나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6개월 이내인 자이다.
오는 10일까지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학습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미술대학 재학생이며 참여신청서 1부를 인력개발처에 제출하면 된다. 1학년과 휴학자, 군입대자, 계절학기수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귀금속보석디자인 공모전 특별전시 우리대학 누리사업단과 TIC(지역기술혁신센터)에서 공모한 귀금속보석
제3회 세계고전강좌가 오는 8일 인문대학 2층 제1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시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우정 교수(영중어문학부)가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2009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교과목 드롭(drop)기간이다. 우리대학 홈페이지 웹정보서비스에서 이뤄지는 수강과목 드롭은 교과목 취소 후 재신청하거나 다른 교과목으로 변경할 수 없으며 드롭으로 인한 수강신청 기준학점(17학점) 미달자는 장학금 수혜대상에서 제외된다.
언제, 어떤 녹차를 우리는지, 또 물의 온도와 우려내는 시간, 따르고 담는 기구에 따라 녹차는 각기 다른 맛을 낸다. 담백하면서 씁쓸하고 때론 구수하면서 입안에 오래도록 향긋한 맛이 감돈다.
4월 주요 문화 행사교내․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주최, '이색직업설명회'(숭산기념관 3층 제3회의실 9일) ․한국유아교육학회전북지회 주최, 한국유아교육 학회전북지회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숭산기념관 2층 1회의실 23일)․교내 원광어학센터 주최, '해외유학박람회'(29일)- 배낭여행설명회 및 해외인턴십설명
누구나 싸구려 커피를 마셔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 달달한 맛이 제 아무리 맛좋다는 카푸치노나 에스프레소보다도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Gooday all! How are you doing?Two weeks ago, I wrote about SAFETY on your campus, on OUR campus and the need for all of us to be AWARE of DANGER and how to PREVENT injury and BE SAFE.
우리나라가 그 유구한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주목받고 있었던 적은 없었을 것이다.
따스한 봄이 왔다. 추웠던 겨울의 움츠림을 벗고, 가슴을 펴고 여유롭게 캠퍼스를 걸을 수 있는 시절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