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 오후 3시부터 '문화산업과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콘텐츠 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인문대학 405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늘 원기 93년 명절대재를 맞아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1시간 동안 대재가 진행된다. 명절대재는 한 해의 평안과 기쁨을 각자의 선조와 조상들께 감사의 합동향례를 드리는 날이다.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오는 12월 3일부터 24일(매주 수요일)까지 집단상담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신청서 접수시간은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연계하며 건강가정사업을 개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춤꾼 우봉 이 매방 선생은 우리 춤을 정중동(靜中動)이 춤이라 했다. "몸을 위 아래 반으로 나눠봐. 위는 동이고 아래는 정이여. 위는 낮이고 아래는 밤. 위는 건전하고 아래는 요염해부러. 한국 춤은 바로 이 요염함을 빼면 시체여." 요염한 춤은 우리의 반대편에 위치한 나라 아르헨티나에서도 찾을 수 있다. 두 남녀가 춤을 춘다. 남자는 여
(2008)는 게이 캐릭터를 어둡게 그리지 않는다. 정말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게이 캐릭터는 영화의 발랄한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만큼 조심스레 다뤄졌던 한국영화 속 게이들은 활짝 웃으며 '짠!'하고 나타나 젊은 여성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야오이만화를 즐겼던(혹은 즐기는) 독자들의
最近各大媒 大篇幅不斷報道由于美國的次貸危机使得美國整 濟受到影響,引起了全球金融危机,連一向依賴于美國的韓國,這次也沒能幸免. 中國的匯率也從1年前1元人民幣對120-130韓元的匯率,上漲到3 月前的1元人民幣兌140-150韓元的匯率,到現在更是漲到210韓元的匯率.就1元人民幣兌200韓元匯率來看,中國北京現居住的僑民正以15%-20%的數量 少,在北京据統計的韓國僑民數月10万名.但由于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the whole world was plunged in confusion. A number of major banks and financial agencies declared bankruptcy and many other large corporations are suffering from heavy d
학생식당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넉넉한 인심과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현재 우리 학생식당의 식단은 보통 2500~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타 국립대의 학생식당 가격은 우리대학의 반절가격인 곳도 많다고 한다. 우리 학생식당 가격은 밖에서 밥 한 끼 먹는 것과 크게 차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자유와 낭만이 넘치리라 생각했던 것이 나만의 착각이었던가? 힘들었던 고3 수험생 생활을 마치고 입학한 '대학'이란 곳에는 어떠한 낭만도 자유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낭만과 자유는 오히려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하다.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보도를 비롯해 금융위기 등의 안타까운 뉴스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뉴스를 접하다 보
대학 도서관은 곧 대학의 수준을 보여주는 곳이자, 대학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시설이다. 일본 국립대학 도서관 시스템 소개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우리 대학 도서관의 모습을 원광인들과 함께 설계해 보고자 한다. 일본 국립대학 도서관은 1년 365일 개관한다. 재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졸업생과 일반 시민들도 일정한 절차만 밟으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평일에는
오는 25일(화)부터 다음달 12일(금)까지 2008학년도 2학기 수업평가가 실시된다. 매학기 실시하는 수업평가는 학생들 스스로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는 귀중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런 평가에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 학교는 희망이 없다. 주인 스스로 더 좋은 학교를 만들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수업평가의 목적은
돌이켜 보면 어린 시절 가졌던 꿈들을 모두 이루어 가는 사람들은 몇이나 있을까? 김동인의 '무지개'에 나오는 소년과 같이 무지개를 잡기 위한 꿈을 안고 집을 나서 먼 길을 헤매다가 기와장을 잡고 무지개로 우기며 안주하는 소년들,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대다수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얼마 전에 지도 학생
G미애의 여행 H, 차봉희, 문매미출판사, 2008 저자 차봉희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루돌프 카스너의 인상학적 세계관과 예술이론」(1976)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애의 여행』은 그리스로 떠난 후 실종된 친구 미애를 찾아 나선 경애가 그리스 여행 도중 겪는 서구의 문화예술, 자연, 인간,
G잘사는 사회 위대한 사회 H, 강남호, 도서출판 두남, 2008 저자인 강남호 교수는 현재 우리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제와 사회'를 주제로 18년 동안의 심도 있는 교양교과의 개발, 시민의 특강, 여성강좌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경제사회교육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우리 한국 사회, 조직체, 개인이 희망하는 이상사회와 목표에 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총학생회, 여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실시된다. 이에 후보자들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이름과 공약을 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권익을 위해 여러 공약을 내세웠던 후보들이 당선이 되면 모든 공약을 다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생자치기구,
수업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 뭔가 이상하네요. 자세히 보니, 이번 선거의 홍보 현수막이 찢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캠퍼스 투어 시즌이라 고등학생들이 볼 텐데, 대학생으로서 정말 창피하더군요. 더 아쉬운 것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해 이맘때를 기억하시나요? 그때도 몇몇 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찢어졌지요. 그 뿐만이 아
군대를 다녀오지 않으면 수업을 듣지 말라구요? 여자학생들한테만 점수를 잘 주시겠다구요? 덕분에 매 수업 시간마다 얼마나 초조한줄 아시나요? '열심히 공부해도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으니까, 점수를 못 받을 것이다' 생각이 들어 수업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학생 중심으로만 수업진행을 하시면 다른 학생들은 그
'창업준비교실' 지원서 접수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서는 ITBT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부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군입대 예정인 자를 대상으로 조기시험을 신청 받는다. 접수는 수강 과목 담당 교수와 시험 시간을 협의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입영통지서 사본과 함께 과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웹정보서비스 학사지원팀 자료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