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공개 강좌 <글로벌인문학>, 지역학(익산학) 강연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공개 강좌 <글로벌인문학>, 지역학(익산학) 강연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지성의 생성 패턴으로서의 창조와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공개 강좌 <글로벌인문학>, 교양 강좌 <생명평화리더십> 강연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필자가 준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공개 강좌 <글로벌인문학>, 교양 강좌 <생명평화리더십> 강연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우리의 주
동아시아의 평화공동체는 가능한가? 동아시아의 한국, 중국, 일본은 오랜 역사를 통해 아시아의 정신적 가치와 종교문화를 공유해 왔지만, 19세기 중후반 근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세계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유럽 국가의 강압적인 군사력에 의해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초래하였다. 이에 대한 동아시아 삼국의 대처 방식은 달랐다. 일본은 메이지(明治) 유신 이후 유럽의
왕으로서 정치가로서 세종의 위대함을 부인하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문자인 훈민정음의 창제를 비롯하여, 백성들을 위한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등의 농서와 의서 간행,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발탁과 해시계·자격루·측우기 등의 각종 과학기구들의 발명, 박연으로 대표되는 궁중 음악의 완성 등 세종대의 찬란한 민족문화의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공개 강좌 <글로벌인문학>, 교양 강좌 <생명평화리더십> 강연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아시아,
지난달 30일, ≪프라임인문학진흥사업단≫의 <융복합 문화유산 콘텐츠 전문가 양성사업팀>에서 추진하는 문화유산 전문가 특강의 일환으로 관광전문가인 엄서호 교수를 초청하여 실시했던 제2회 특강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산관광의 활성화 전략> 원고이다. /편집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2년지난 2015년 7월, 익산의 왕궁리유적과 미륵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란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세계고전강좌>와 2012년 개설된 <글로벌인문학>, 2017년 개설된 <생명평화리더십>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오늘날 사람들이 즐겨 말하는 제4차 산업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통합시키고 경제, 산업, 의료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정의될 수 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적 세계의 통합은 O2O(Offline to Online)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
동아시아 세계와 한자문화권:대동(大同)과 대동단결(大同團結)의 의미 대동(大同)이란 말은 많은 사람이나 여러 집단이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하여 크게 하나로 뭉친다는 뜻으로, 하나의 공동 목표를 위하여 크게 하나로 뭉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현대어로 말하면, 공동과 공동체 및 사회통합이라는 개념을 쉽게 연상할 수 있다. 이처럼 대동은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뚝 솟은 코, 커다랗고 깊숙한 눈, 조그맣고 갸름한 얼굴, 뽀얀 백색 피부,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다리… 우리 시대의 미인도다. 이것은 연예인이면 갖춰야 하는 신상명세서이자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미/추의 시금석이다. 이 기준에 맞는 사람이 극소수임에도 거기에 포함되지 못하는 자들은 TV 코미디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끊임없는 풍자와 비하의 대상이
2016년 3월, 우리는 알파고의 충격과 함께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는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바둑의 경우 수는 우주의 원자 수보다도 많을 만큼 거의 무한대로 인공지능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알파고는 우리의 예상을 뒤엎고 놀라운 승리를 하였으며, 인간이 1000년간을 공부하여야 할 학습을 단 몇 주 만에 해내는 괴력을 보여 주
생물과 질병 현상을 DNA 및 단백질 수준에서 이해하는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의해,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개개인의 유전자에 맞추어 수행하는 맞춤형(또는 코딩) 의약품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감기나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약 종류와 복용량이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소고에서는 코딩 의약품의 배경 및 원리와 이에 수반되는 사회·윤리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연속기획 <세계고전강좌>와 2012년 1학기부터 개설된 <글로벌인문학>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왜 커뮤니케이션인가? 어떤
<학술>란에는 연속기획 <우리 시대 사유의 지평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의사소통교육센터의 연속기획 <세계고전강좌>와 2012년 1학기부터 개설된 <글로벌인문학> 원고를 번갈아 싣는다. 국내외 여러 석학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속기획을 통해 인간 이해와 사유의 깊이를 확인하기 바란다. /편집자 에리히 프롬(Erich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