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돼. 낙하산과 사다리 없이 너와 같을 수 없어. 낙하산만 준비된다면 문제없어. 하늘을 날 수 있어. 너와 똑같이~”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이러한 가사의 곡을 듣게 됐다. 그 곡을 찾기 위해 집에 와서 가사를 검색해봤다.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상반되게 내용인즉 사회에서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서울지역의 모든 초•중•고교가 체벌금지 규정을 담은 교칙제정을 완료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가벼운 체벌도 처벌을 받게 됐다. ‘체벌 전면 금지’는 구타에 가까운 선생님들의 체벌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언론에 공개되면서 학생들의 인권에 대한 여론의 거센 영향으로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를 흥분하게 한 동영
우연히 저출산 문제를 다룬 인터넷 뉴스를 본적이 있다. 이 뉴스에서 시민들에게 자녀를 낳는 것이 망설여지는 이유를 묻자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는 대답이 상당했다. 나 역시 많은 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교육비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사교육비 부담에도 학부모들이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
서울지역의 모든 초•중•고교가 체벌 금지 규정을 담은 교칙 제정을 완료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아무리 가벼운 체벌이라도 처벌 대상이 된다. 이번 규칙이 시행되면서 대전의 모 초등학교 교사는 “체벌이 없어지면서 교사들은 교육지도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이를 통해 학생과 더 소통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
글쓰기센터 주최 소규모 연구모임 '독서클럽'을 이번학기에도 계속해서 게재한다. 이번에는 시적인 사람들의 공간 ‘시공간’모임의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한국어문학부 문예창작학전공 소속 동아리인 동시에 글쓰기센터 주최 독서클럽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들. ‘시공간’ 지난 1995년에 창설된 이후로 시를 좋아하거나 시
‘우리 안에서 세계화를 찾아 널리 전파하자’고 강조하는 박맹수 교수. 박 교수는 원불교라는 ‘다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역사를 가르치고 소통하려 노력한다. 학생들과의 작은 추억과 자료 하나 버리지 않고 연구실 가득 모아두는 섬세함을 가진 박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 편집자 Q. 교수님은 어린 시절 어떤
이 코너에서 그동안 글의 목차구성과 초안작성 방법을 알아보았다. 오늘은 글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빨리 써내려가라. 초안에서 제시된 기본적인 틀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채워나간다. 이 때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속도로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핵심 포인트를 중심
♡ 앞으로 보여줄게 많아 기대하고 싶은 그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리는 이혜미입니다.♡♪ 금요일 코너-학우들의 사연과 신청곡-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창업에 대한 도움을 구해 준비하거나 자신 스스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만나 창업에 관해 들어봤다. /편집자 누구나 졸업 후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그러나 자신있게 시작하기에는 막막하다. 이때 창업에 관한 정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다. 창업보육센터는 동문주차장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졸업생
♡ 앞으로 보여줄게 많아 기대하고 싶은 그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리는 이혜미입니다.♡♪ 목요일 코너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그중 물이 가장 으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대에는 상수도 시설이 잘되어 있어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우물을 사용했으며, 물을 얻기 힘든 제주도에서는 용천수를 따라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용천수는 지하로 들어간
♡ 앞으로 보여줄게 많아 기대하고 싶은 그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리는 이혜미입니다.♡♪ 수요일 코너-학우들의 사연과 신청곡-
공모전이란 공개 모집한 작품의 전시회를 말하며, 최근 많은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에서 벗어나 대외활동의 개념으로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다. 20대의 대외활동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의 저자는 지난 10년간 공모전코칭 전문가로 일하며, 공모전 도전자를 상담해왔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모전 전략기사와, 대학에서 주최하는 공
우리대학 구성원들에게 대학에서 가까운 익산시의 문화,체육,관광시설을 소개한다. 익산 문화공간에서는 공연 및 전시회가 열리는 솜리문화예술관과 W갤러리, 체육공간에는 중앙체육공원, 관광시설에서는 미륵사지, 곰개나루가 있다. /편집자 우리대학의 재학생 중 40%는 전라도 출신이고 나머지는 타지역 출신들이다. 타지역에서 온 60%의 학생들처럼 자신이 살던 곳에서
♡ 앞으로 보여줄게 많아 기대하고 싶은 그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리는 이혜미입니다.♡♪ 화요일 코너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원광대신문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원대인들의 지식과 교양을 쌓자는 취지로 1154호에 시작했던 주제 ‘책을 많이 읽자’는 잘 실천하셨나요? 캠페인이 끝났다고 책에서 손을 놓으신 건 아니죠? 이어 원광대신문에서 선정한 이번주 캠페인 주제는 ‘에너지를 절약하자’입니다. 찬바람이
1. 제41대 총학생회의 전체적인 활동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처음 시작할 때 당찬 포부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열의가 있었습니다. 1학기 동안에는 많은 강의실을 찾아다니면서 학우들과 한번이라도 이야기 나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도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서 함께하려고 했습니다. 2학기 개강한 뒤에도 열심히 하긴 했지만 1학기 때보다는
지난 17일, 우리대학을 이끌어 갈 2011학년도 ‘총학생회 및 자치기구’ 후보자가 당선됐다. 이들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만큼 지난 2010학년도 ‘총학생회 및 자치기구’의 사업성과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이에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임기가 한 달여 남은 ‘제41대 슈퍼스타 총학생회&rs
지난 11월 13일 오후 6시부터 충남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 전적지에서 열린 ‘야(野) 나와!’ 민란 콘서트에 다녀왔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회원들이 우금치에 모이게 된 이유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오늘은 민란(民亂)이라 부르지만, 내일은 성공한 시민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글귀는 배우
42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수능을 보고 당당히 합격한 황남주 씨 (한의예과 1년)는 20년간 준비해온 ‘한영불교사전’을 2010년 7월 30일 출간했다. 계속해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는 그를 만나봤다. /편집자 30개월의 군 복무대신 60개월인 산업체를 선택해 바로 회사에 취직한 황남주 씨는 회사 생활을 하던 시절에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