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정 : 아버지와 아들' - 박종철 학우
은상'열정' - 이나경 학우
금상 '그것이 젊음' - 서재현 학우(온에어)
You are surprised by this title, aren't you? Take it easy, I am not going to tell you the story of the doomsday but a mythology of China. Once upon a time, the God of Heaven had ten sons who were ser
五岳之首的東岳泰山,位于山東半島中部.擁有悠久秀麗的20多處古建筑物, 2000多處歷史文化遺迹 和更加不 枚擧的 歷朝歷代 名人名家留下的詩文和碑文.唐朝著名詩人杜甫留下了"會 凌絶頂,一覽衆山小"的千古絶唱.著名風景 地有 南天門,大觀峰,桃花源,月關峰,日觀峰,玉皇頂,天街,碧霞寺等 自然景觀和 人文景觀.1987年被聯合國-敎科文組織首批列入:世界首例自然 文化 遺産.
이명박 정부의 5년 임기 가운데 절반이 지났다. 후반기를 이끌어갈 정부 요직 인사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 첫째, 집권 초기부터 권력의 핵심부를 장악해온 영남지역 출신들이 크게 늘었다. 한 주간지의 조사에 따르면, '100대 요직' 가운데 서울.인천.경기지역을 모두 합친 수도권 출신이 18명인데 반해 영남지역 출신은 40명이나 된다. 그리고 영남과 경쟁관
유난히도 덥고 긴 여름이다. 지난 겨울 또한 유난히도 추웠던 결과 지구 온난화는 거짓말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여름은 지구 온난화가 실제적으로 일어 나고 있다는 현상임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제 기후 변화는 객관적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인공위성 관측자료는 북극의 빙하가 지난 십 수년간 가속적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내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한국 유학생들이 그들의 강의실 환경에 대해 언급하던 것 중의 하나는, 수업 시간에 자신들의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이 북아메리카 학생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것이었다. Critical thinking이라는 말은 교육학에서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으나, 이 학생들이 말
새 학기를 시작하는 마음이 설레는가? 혹은 두려운가? 사실 기자는 두려움이 더 크다. 많은 학생들도 새 학기는 두려움의 대상일 것이다. 부모님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어린아이가 이제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해야만 하는 어른이 돼버렸다. 같은 반 친구도 짝꿍도 없는 대학생으로 말이다. 새 학기가 될 때면 '누구랑 같은 반이 될까?,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
방학 동안 나에게 자부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이루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찰나 학교에서 토익사관학교에 대해 들었고 곧장 달려가 신청했다. 첫 날, 수준별로 나누어진 반을 찾아갔다. 담임인 Kevin선생님을 만났고 나는 5조가 됐다. 각 조마다 4절지를 나누어주며 앞으로의 각오와 응원구호를 작성하라고 했다. 이 활동의 취지는 조원들과 친해지라는 것이었다. 하지
'일본'하면 우리는 옳고 그른 것을 따지기 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식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우리나라는 젓가락만 사용하는 일본과 기본적인 것조차 다른데 어떻게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필자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대중매체를 꼽았다. 우리
지난 7월 31일 브라질에서 열린 제34차 세계 유산 위원회에서 한국의 대표적 역사 마을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됐다. 유네스코는 하회․양동 마을이 한국의 유교적 양반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전통이 지속돼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는 총 10건의 세계 문
도마 안중근(安重根). 안중근 장군, 안중근 의사, 대한제국의 교육가이자 독립운동가. 그를 일컫는 수식어는 많다. 1879년 9월 2일 조선 황해도 해주부에서 태어난 안중근. 그는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사살했다. 일본인들은 안중근 의사를 이토 히로부미(이하 이토)를 사살한 암살범이라고 말한다
"짧지만 길었던 4일이란 시간동안 조선족친구들에게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워온 것 같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학생생활관 이성전 관장을 단장으로 조교와 학생으로 구성된 총 32명의 우리대학 학생생활관 해외봉사활동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길림성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기간 중 6월 2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보길도와 노화도는 엎어지면 코 닿을 만큼 가까운 섬이다. 우리는 해남에서 새벽 1시 첫 배를 타고 출발했다. 그 이른 새벽에도 노화도에 가려는 배를 타기 위해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한 척에 40~50십대의 차량을 운반할 수 있는 배가 와서 차량들을 수송했다. 노화도는 윤선도가 이 섬으로 올
6월 29일, 법안이 통과된 '성충동 약물 치료', 일명 '화학적 거세' 시술이 과연 아동 성범죄의 예방책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은 '화학적 거세'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거세라는 표현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강제적 처벌처럼 들릴 수 있고, 인격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조두순, 김길태, 김수철 사건에 이어 온갖 잔혹한 수법의 성범죄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특히 아동성폭력은 심각한 수준이다. 정부와 국회는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이 높아질 때마다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성범죄 발생 건수는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성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에도 종종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
지난달 10일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두 명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붙잡아 익산 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처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강도를 검거해 안전을 지킨 좋은 사례가 있지만 이는 거의 드문 일이다. 강력범죄가 날로 늘어나는 요즘, 우리대학의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지난 17일 기자는 우리 대학의 가로등 조명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학생회관
'처마 밑으로 전해오는 전통의 향기'. 이 문구는 바로 전주한옥마을을 소개하는 글귀 중 하나다. 안내 글귀에서 바로 알 수 있듯 살아 숨 쉬는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주한옥마을. 기자는 지난 22일 주말, 궂은 날씨였지만 전통의 향기를 느끼기 위해 이곳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과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전통시조의 형식을 탈피해 새로움을 꾸준히 추구함으로써 현대시조의 형식과 내용면에 새 영역을 개척해왔다고 평가받고 있는 사봉 장순하 선생(국어국문학과 58년 졸업). 시조인으로는 최초로 지난 4월에 문학전집을 발간하고 5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직후 '장순하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문학관 건립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