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대학해부학회 정기총회에서 의과대학 최민규 교수(의예과)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최 교수는 1982년 대한해부학회에 가입한 이래 학회이사 및 상임이사를 역임했고 지난해 열린 제63회 대한해부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 교수는 "최근 학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술 활동을 위한 발전기금을 확보 및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영신 기자 nodistortion@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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