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자 <원대신문> 1265호 개강호 6면과 7면 두 면에 걸쳐 실린 총장님의 <원광 인터뷰> 코너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원광 인터뷰>를 보고 총장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 수 있었기에 제가 총장님께 갖고 있던 몇 가지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특히 1학과 1기업에 대한 내용과 우리대학 수도권 이전에 관한 내용이 가장 좋았습니다. 두 면에 걸쳐 한 코너를 진행해 지루할 수 있었지만, 큰 사진과 큰 글씨들로 인해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최유진(역사교육과 2년)

   3월 2일자 <원대신문> 1265호 개강호 1면의 보도를 인상깊게 봤습니다. <원대신문>이 학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문답다'고 느꼈습니다.
   5면의 <취업 성공기>와 11면의 <원툰>은 학생들이 보는 신문답게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코너였습니다. <취업 성공기>는 학생들의 공통 관심사인 '취업'을 다루고 취업한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또 <원툰>의 경우 글과 사진만 있는 신문 속에서 만화를 보니 쉬어가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원대신문>이 학생들을 위한 신문으로 계속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채민석(경영학부 2년)

 

조윤지 기자 duftlal14@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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