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우리대학 의과대학 오경재 교수(의예과)가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수준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오 교수는 2011년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업에 참여해, 지역 단위 근거중심 보건정책 수행의 기틀을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전영신 기자 nodistortion@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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