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06호 3면의 '경주 5.8 강진에도 지진대비는 '지지부진''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경주 지진이 이슈가 사회적으로 화제였는데, <원대신문>이 시기에 맞게 우리대학이나 익산시에 어떤 대책들이 있는지 알아봐 줘서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를 세밀히 다뤄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11면의 '토론배틀' 코너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토론 주제가 추상적이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학생들의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희범(원불교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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