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우리대학 프라임사업단과 미얀마 서양곤기술대학이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우리대학을 방문한 서양곤기술대학 킨 부총장 등 방문단 일행은 도서관 시설을 견학하고 이어 프라임사업단과 구체적인 국제교류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배종향 프라임사업단 단장은 우리대학 프라임사업의 목표인 '농생명 및 스마트기계·소재 산업 인력양성'에 대해 소개했다.
 서양곤기술대학 킨 부총장은 "원광대의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선정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양교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종향 단장은 "프라임사업 글로벌 분야에 대한 서양곤기술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과 미얀마 서양곤기술대학은 현재 실험기자재 지원 및 학생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