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18호 3면에 실린 '공유경제, 갖지 말고 나누세요'를 읽고 공유경제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공유경제의 뜻만 보면 장점만 떠오를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비판도 함께 알 수 있어서 균형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싸게 구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호작용을 하며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이로워도 판매자에겐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부족해지면 순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정유림(경영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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