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김도종 총장이 '2017 올해의 신성장기업 경영인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최고경영인에 선정됐다.
 조선일보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7 올해의 신성장기업 경영인상'은 국내외 산업 전반에 걸친 새로운 비전 제시와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인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도종 총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 역량을 끌어 올리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경영철학과 리더십, 전략 및 비전, 최근 실적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4년 우리대학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단기간에 걸쳐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문화자본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학4.0 시대를 열어 사회 다변화에 대응하고,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1학과 1기업 창업',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 등 '창직과 창업 능력을 길러 미래직업을 창조하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가 모든 구성원들의 합심협력으로 융·복합적 인재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학4.0 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대학의 경영환경 개척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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