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25호 2면에 실린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선정' 기사를 읽고 주인공(이광신 씨)에게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히 하기 어려운 헌혈을 지금까지 지속해왔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하면 저의 헌혈 횟수는 '새 발의 피'입니다. 하지만 횟수에 연연하지 않고 저의 헌혈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봉사의 필요성과 봉사의 긍정요소, 봉사의 의미를 각인시키게 되었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김필재(행정언론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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