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26호 2면에 실린 '창업지원단, 군 창업 훈련 프로그램 진행'을 읽고, 우리대학이 창업 계열 강의를 졸업 필수 과목으로 두거나 창업 관련 강의를 들으면 지원금을 주는 등 학생들의 창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창업을 한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취업난에 갈 수 있는 길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은 큰 가능성이고, 그 길을 갈고닦는 데 창업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찬(행정언론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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