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9.19 화 15:43
원광대신문
기사모아보기   
여론
[토론배틀] 안락사 허용
원대신문  |  webmaster@wk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1  20:2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찬성

 죽음에 이르는 데에는 800만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안락사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안락한 죽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은 결국 죽습니다. 병을 앓아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고, 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락한 죽음'을 선택할 권리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캐나다 등 많은 국가가 안락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락사는 자의적, 적극적 안락사로, 환자의 의지에 따라 독극물을 주입해 품위 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겠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가장이 있었습니다. 깨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에 아내는 안락사를 요구했지만, 끝끝내 의사는 이를 거부했고, 가족들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힘겨운 삶을 살아야만 했습니다.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한 아내가 남편의 산소 호흡기를 제거했고, 아내에게는 살인죄가 선고됐습니다.
위의 사례와 같이 주변 가족들이 부양하기 힘든 상황일 때는 물론, 자신의 평온한 죽음을 위해서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호준(경영학과 1년)

< 저작권자 © 원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원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749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 | TEL 063-850-5551~4 | FAX 063-850-70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찬근
Copyright 2005 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knews.net
원광대신문사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