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지난 19일 우리대학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거쳐 열정과 능력을 갖춘 4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프라임 서포터즈는 현재 우리대학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프라임사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부서에게 가감 없이 피드백을 전달해 프라임사업의 성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적인 제안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는 '카드뉴스팀', '영상팀', '기획취재팀'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프라임사업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블로그와 SNS에 공유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도종 총장은 "프라임사업은 미래사회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우리대학은 '농공병진'을 목표로 신산업의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전제하면서, "아시아 최초로 탄소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육종 특화전략에 맞춰 종자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원광구성원들도 프라임사업 의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프라임 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간 프라임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 학생들에게는 프라임사업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며, 팀별·개인별 미션을 통해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