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1.21 화 20:09
원광대신문
기사모아보기   
종합
[보도]베트남 교육 문화사업, 새롭게 도약합작학과, 한국학연구원, 남방농업연구소, 동문회
오병현 기자(대학사회부)  |  qudgus0902@wku.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06  21:54: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베트남 유학생 유치, 지역경제 새로운 발전 모델 

 아시아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우리대학의 베트남 교류 사업이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져 우리대학의 위상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대학은 이미 국내 최다 수준인 1천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해 대학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부흥까지 이끌고 있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호찌민시를 방문한 김도종 총장은 호찌민 소재 대학들과 합작학과 설치와 운영, 한국학 연구원 설치, 남방농업연구소 설치, 호찌민 원광대 동문회 발족, 원불교 호찌민 교당 봉불식에 연이어 참석하는 등 교육 분야 교류를 넘어 문화교류의 마당을 크게 넓혔다는 평이다.
우선 지난달 26일 김도종 총장은 호찌민 공과대학과 공동학위과정과 합작학과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명문 공과대학 중 하나인 호찌민 공과대학의 식품공학과, 화학공학과와 우리대학의 식품공학과와 탄소융합공학과의 교류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컨터대학과 남방농업연구소 설치를 협의했다. 우리대학은 기존의 중국 연변 북방농업연구소와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농업연구소와 더불어 '아시아 육종 트라이앵글'을 온전히 구축하는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대학과 호찌민 공과대학과 컨터대학에 설치하는 '합작 식품공학과'와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향후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사업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터대학과 협의에 앞서 김도종 총장은 우리대학이 운영하는 호찌민 외국어 정보기술 대학의 한국학연구원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한국학연구원은 단순히 한국어 교육기관을 넘어 우리나라 정부와 베트남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구원은 베트남에서는 이례적으로 베트남 측 대학 총장이 연구원장을 맡아 시선을 끌었으며, 앞으로 한국어 교육은 물론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문화 전반에 걸쳐 교류의 통로가 되는 기관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도종 총장의 이번 베트남 방문에 맞춰 진행된 '호찌민 원광대 동문회' 발족도 의미가 크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대학 동문들은 '호찌민 원광대 동문회'를 발족하고 호찌민시에 진출한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모교와 가족기업 협약을 맺어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동문들은 지난달 28일에 진행된 원불교 호찌민 교당 봉불식에 힘을 모은 데 이어, 호찌민 교당에 임시로 호찌민 원광대 동문회 사무소를 설치해 동문 간 연계 활동 및 모교와의 소통통로로 이용하기로 했다.
 김도종 총장은 "이번 방문이 우리대학이 베트남 대학 및 기관들과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교류사업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 "구호에서 그치지 않고 논의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아시아 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병현 기자 qudgus0902@wku.ac.kr

< 저작권자 © 원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병현 기자(대학사회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749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 | TEL 063-850-5551~4 | FAX 063-850-70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찬근
Copyright 2005 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knews.net
원광대신문사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