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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신문을 읽고] 안전한 사회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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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14: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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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신문> 1331호 5면 '가해자의 이기적 욕망과 피해자의 기피가 문제다'를 읽고 신고자 보호에 소홀한 사회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가해자가 신고자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목격자가 신고를 피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현 사회에서 신고자의 직업이나 나이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뉴스에 실리고, 경찰은 가해자가 재범을 저지르기 전까지 신고자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범법 행위의 근절이 신고에서부터 시작된다면, 그 신고가 또 다른 범죄를 불러올 수 없도록 신고자들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준(전자공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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