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34호 11면에 실린 '지진 재난에 대한 우리들의 대처'를 읽고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이번 포항 5.4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부서진 건물들이 하루빨리 재건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지진대피 훈련 프로그램을 많이 실행했으면 좋겠고, 우리대학 학생들도 지진의 위험성을 깨닫고 지진 대처법을 꼭 숙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필재(행정언론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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