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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치과대학, 임플란트 관련 특허 출원새로운 개념의 핸드피스 드릴 … 첨단기술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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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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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치과대학에서 임플란트 핸드피스 개발과 관련된 특허를,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치과대학병원 전공의가 공동으로 출원해 등록했다.
개발에 참여한 교수 및 전공의는 치주과학교실 유형근, 피성희, 장희영 교수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강명범, 장재원, 조승기, 김아름 전공의다. 이들은 2016년부터 치과기구 개발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인 연구모임을 통해 임플란트 분야에서 더욱 편하고 진보된 수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핸드피스와 드릴을 고안해 냈다.
임플란트 핸드피스는 6개월에 걸친 아이디어 회의와 공동연구 과정을 거쳐, 기존 핸드피스보다 진보한 형태를 가진 의료 기구다. 특히, 디지털 치의학 발전과 더불어 치과의사의 수술 테크닉과 밀접한 영역인 컴퓨터 조종 수술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형근 교수는 "지금은 단일 임플란트나 간단한 증례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향후 아이디어를 보강해 여러 개의 임플란트 수술 시에도 사용 가능한 핸드피스를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새로운 기구와 기자재를 개발해 치과 의료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우리가 함께 좋은 아이디어를 내면 다른 치과의사들의 진료술기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전공의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허기술 연구에 공동 참여한 조승기 치주과 전공의는 "기존 핸드피스와 드릴 법은 정확한 식립(植粒)에 불편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수술에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이 가급적 편하고, 쉽게 수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조현범 기자 dial159@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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