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41호 5면에 실린 기사'게시판, 그냥 지나치나요? 지나친 장난은 덤이고요?'를 읽고 공감했습니다. 특히 대학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과 다시 대학으로 돌아온 복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교내에 건물마다 게시판이 있고 많은 홍보 포스터가 있지만 정보화 시대인 만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는 요즘입니다. '봉황 BBS'은 대학생활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공간이지만, 대학과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학과 학생 간의 정보 순환이 원할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임지환(경영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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