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제1343호 3면에 실린 기사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를 읽고, 출산율 감소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늙어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통해 출산율 상황과 문제점을 막연하게 알았지만, 수치화로 쓰인 글을 보니 심각성이 확 와 닿았습니다.
  '출산율 감소'라는 문제는 화제가 됐지만, 대책이 활성화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장 위험을 느끼지 못해 관심조차 저조합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출산율 감소' 문제의 원인과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생각해 본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개선되지 않을까요?

임지환(경영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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