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제1346호 10면에 실린 사설 '시험공화국 대한민국'을 읽고 학창시절 입시전쟁을 마치고 대학에 올라온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5면에 실린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안녕하신가요?'를 보면 대학에도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이 많은 사람과 부딪치며 자신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학교생활은 장차 사회에서 내가 보이게 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과공부뿐만 아니라 비교과활동도 열심히 하는 대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경찰행정학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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