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7 금 17:23
원광대신문
기사모아보기   
여론
[토론배틀] 베이비 박스 존치 여부
원대신문  |  webmaster@wk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1  15:24: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비판

 베이비박스는 아이를 보호해주는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영아 유기 조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이비박스 자체가 아이를 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위험성을 지닌, 일종의 영아유기의 면죄부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익명으로 운영되는 베이비박스는 아이를 버리는 부모의 일말의 양심이나 죄책감을 덜어주며 생명경시풍조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현재 베이비박스가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베이비박스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선교와 민간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베이비박스 시스템은 많이 미흡합니다. 민간단체에서 운영되는 베이비박스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제도와 보호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박스는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모에게는 원하지 않는 아이를 낳지 않을 권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또한 베이비박스보다 아이와 미혼모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김경민(국어국문학과 3년)  

< 저작권자 © 원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원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749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344-2 | TEL 063-850-5551~4 | FAX 063-850-70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찬근
Copyright 2005 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knews.net
원광대신문사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