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신문방송사가 공동 주관한 제57회 '원광 전국 고교 현상문예 백일장'이 지난달 25일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백일장에는 총 264명의 고등학생들이 예심에 참여했으며, 예심을 거쳐 176명(운문 83명, 산문 93명)의 학생들이 25일 본심을 치렀다. 본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시된 '국수', '거울', '골목', '동물원'을 글감으로 작품을 써냈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운문과 산문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5명, 입선 8명 등의 입상자를 가렸다. /편집자 

 

<제57회 '원광 전국 고교 현상문예 백일장' 입상자 명단>

▶운문 부문
<차하>
이가인(안양예고) 신동준(안양예고) 장나영(봉일천고) 이주빈(고양예고) 이준(서울광문고)
<입선>
  신하은(고양예고) 김나희(안양예고) 김민경(반송고) 오세은(자양고) 조해인(전주제일고) 김서영(유봉여고) 오정우(광주서강고) 송호정(고양예고)

▶산문 부문
<차하>
황지원(고양예고) 김주은(진명여고) 최예윤(백영고) 박준영(안양예고) 조서희(고양예고)
<입선>
김현아(안양예고) 박시은(군서고) 김지연(안양예고) 정예지(우성고) 김승리(한강미디어고) 유승민(목동고) 강지은(인천세원고) 강린희(고양예고)

 

▲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 임지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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