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공과대학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청소년들
 
 창의공과대학이 프라임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 코딩 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HI 코딩 캠프' 두 번째 이야기'를 공학관 강의실 및 전산실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STEAM 교육 이념이 접목된 체험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미래 과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평소 코딩 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직접 교육하는 재능기부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진향 수습기자 oh96223@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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