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처 교육혁신인증원이 주관한  'Visual Thinking 마스터 데이'가 지난 6월 26일, 학생지원관 교수학습세미나실 및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Visual Thinking'이란 생각을 글과 그림, 기호 등을 이용해 정리하고, 이를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계발 능력 및 취업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프라임사업단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미래 고용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 능력을 표현하고, 정보 구조화 및 디자인 역량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Visual Thinking' 마스터 데이는 학생들에게 학습능력과 감정적인 프레젠테이션 작성 능력과 정보 가공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비전공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팁과 활용법을 제공했다.
 
  이애슬 기자 dldotmf3295@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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