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은 청년들의 취업난입니다. <중국을 만나다>에서는 중국 청년들이 쉬이 첫 직장을 바꾸거나 그만둔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현재 기업들은 여러 가지 자격을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청년들은 치열한 경쟁 끝에 입사하게 됩니다. 막상 입사를 후, 기대했던 전문적인 업무와 달리 잡다한 업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에 실망을 느낀 신입사원이 직장을 그만두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성 없다'고 하기보다는 신입사원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지희(스포츠과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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