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의 창업동아리 연합팀 'AXIOM'(양정민, 김종찬, 김동철)이 지난 달 1일 제3회 청년정책 경진대회에서 국방정책 부문 우수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청년과 미래,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청년의 날 특별 기획'으로 마련됐다. 총 1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과 보건복지, 국방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다.
 'AXIOM'은 국방 분야에 참가해 50개의 팀의 예선 참가자들과 겨뤄 본선에 올라갔다. 이들은 '청년 성 평등·인권 장교 및 청년 상담사 양성'에 대한 정책 제안으로 사회적 분위기와 인권상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최종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piny6767@wku.ac.kr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