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55호 1면에서 소방행정학과 학우님들이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소방공무원이라고 해서 담력과 봉사심을 타고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와 같은 학생의 위치에서 희생정신이 요구되는 소방공무원을 목표했다는 점이 멋있고 대단해 보였습니다.

 소방공무원은 현재 열악한 환경과 직업 특성상 일어나는 심리 장애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계속해서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의무처럼 국민들을 수호하듯이, 소방관들 역시 인권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험에 합격한 소방행정학과 학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이진우(가정교육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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