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연대가 '2018년도 학생동원훈련 최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우리대학은 동원 응소율이 95.2%에 달하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지휘관 중심으로 예비전력 정예화의 핵심인 동원전력 육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예비군연대 김기섭 연대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전국의 대학교 중 동원 응소율이 가장 높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학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인화 수습기자 aksmfl2@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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