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2호 11면에 실린 '기자의 시각'을 읽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목표와 도전의식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한 사람들은 뭔가를 실행하기 앞서 계획을 구상하고 실천할 방향을 정합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을 보면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우리대학 학생들이 남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찾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영(경제학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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