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3주째 우리대학 교정은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돌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단과대학들의 해오름식이다. 첫 번째 주자는 지난 20일 열린 '조형예술디자인대학'이다. 이날 해오름식은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됐다.
두 번째 해오름식은'사회과학대학'에서 주최했다. 공교롭게도 21일 개최된 해오름식이 꽃샘추위 때문에 참석자들이 추위에 떨었다는 전언이다. /편집자
두 번째 해오름식은'사회과학대학'에서 주최했다. 공교롭게도 21일 개최된 해오름식이 꽃샘추위 때문에 참석자들이 추위에 떨었다는 전언이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