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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세팍타크로부 3위, 기본기 중요'공부하는 운동부' 슬로건,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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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7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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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세팍타크로부는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제30회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 우리대학에 재임 중인 세팍타크로부의 서해윤 코치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해윤 코치(우측 끝) 사진 : 이옥영 기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팍타크로부의 서해윤 코치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울산시청 팀의 선수로 활동했었죠. 이후, 우리대학에 입학해 1학년 때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2015년부터는 우리대학 코치로 임용돼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대학 세팍타크로부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저희 세팍타크로부는 1997년 사회체육학과를 모태로 창단했습니다. 당시에는 대학부 최강 팀이었죠. 훈련은 우리대학의 모든 운동부 학생들이 그러하듯, 선수들 공강 때나 수업이 끝난 이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체육실장(스포츠과학부)님의 지도 아래 '공부하는 운동부'를 슬로건으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수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30회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감 부탁합니다.
 훈련 도중 주장인 조유진 선수(스포츠과학부 3년)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만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유진 선수의 부상을  잘 치료해서 오는 5월에 열리는 '제30회 전국회장기세팍타크로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시합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세팍타크로는 단체종목이기 때문에 팀워크와 협동을 중요시합니다. 이번 시합이 신입생과 재학생 선수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경기인 만큼, 개인 훈련보다는 팀 리시브와 같은 단체훈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신입생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적응을 잘 해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
 

 시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은 시합은 목원대학교와의 경기였습니다. 목원대학교는 이번 시합에서 우승을 한 팀입니다. 총 3세트 경기 가운데 1:1의 스코어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득점을 하지 못해 상위권 입상을 하지 못한 것을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훈련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훈련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기'를 다지는 것입니다. 기본기가 튼튼하면 한 번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기본기에 주력하는 훈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수를 질책하지 않고 서로 도와가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팀워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세팍타크로부의 목표는?

 무엇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1년 동안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부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도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동메달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팍타크로는 실업 팀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상이 쉽지 않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희 세팍타크로가 생소한 운동종목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합을 계기로 학생들이 세팍타크로와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옥영 기자 dhrtkd2003@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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