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67호 3면에 실린 '젊은이들의 건망증, 영츠하이머'를 읽고 그동안 나의 행동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평소 인터넷을 켜놓고 검색하려던 것을 종종 까먹었는데, 가장 가까이 있던 스마트폰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사용 빈도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단순히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지만, 이젠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고 연락처, 간단한 문구 등은 기억해보는 건 어떨까요?
 

  강예진(문예창작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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