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익산시민들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원탑대동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낮과 밤 구분 없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공연들이 축제를 빛내줬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축제를 남들보다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 새치기를 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등 이기적인 행동을 보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모두가 즐기기 위해서는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이 편하기 위해 행하는 가벼운 행동들은 남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 축제를 기회로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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