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69호 11면에 실린 '新문화 워라밸'을 읽고 현재와 미래의 워라밸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일과 삶의 균형, 현대의 직장인들은 과연 잘 지켜내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맞벌이 부모님을 보면서 워라밸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노동이라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인데, 어느새 일이 주가 돼 버린 것 같아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훗날 제가 사회로 나가게 된다면 지금의 의문점들이 개선돼,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김유진(문예창작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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