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70호 3면에 실린 '사회를 여는 창' 코너를 읽었습니다. 다른 이들처럼 저 또한, SNS를 통해 과장 광고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굳이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도 화려한 광고 문구들에 끌려 구매 욕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원대신문>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과장 광고들이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때문에 광고 규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TV, 라디오, 신문 광고처럼 SNS 광고에 대한 규제가 빠른 시일 내에 마련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아(건축공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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